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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WeeklyKorea

훔친 차량으로 경찰차 충돌 후 총까지 쏜 남자 검거

1월 4일 밤 어젯밤 마나와투(Manawatū)에서 경찰에게 총을 쏘고 자신의 차량으로 경찰차를 들이받은 한 남자가 체포되었다.


30세의 탈취한 차량을 운전한 이 남자는 펠딩(Feilding) 근처에서 과속으로 운전하다 경찰 순찰차를 추돌한 후 병원에 입원해 있다.


폭스톤(Foxton) 경찰은 4일 오후 5시 30분에 그 남자의 난폭 운전에 대해 처음으로 신고를 받았다. 신고를 받은 경찰이 그 남자를 정지시키자 그는 멈추지 않고, 경찰차를 지나쳐 그의 차에서 경찰관을 향해 총을 쏘았으나, 다행히 그 경찰은 다치지 않고 무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총으로 무장한 그 남자는 그의 차를 버리고 다른 운전자에게 다가가 총으로 위협하여 다른 차량을 탈취해 폭스톤 지역을 떠났다. 그 후 펠딩 경찰은 탈취한 차를 제지하려고 했지만, 멈추지 않았고 결국 도로에 스파이크를 설치해야만 했다.


경찰이 도로에 설치한 스파이크를 지나친 이 남성은 순찰차를 향해 빠른 속도로 돌진해 경찰차에 충돌했다. 그 충돌 사고에서 부상당한 경찰관은 없었다.



뉴질랜드 응급소방대는 사고 차량에서 심각한 부상을 입은 그 남자를 구조해 파머스턴노스(Palmerston North) 병원으로 이송했다.


중부지역 경찰청장 대행인 Nigel Allan 경감은 그 남자는 총기가 발견되었고, 수많은 심각한 혐의를 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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