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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WeeklyKorea

후추 스프레이, 지난해 900차례 재소자들에게 사용


교도관들은 교도소에서 후추 스프레이를 사용하는 것은 재소자들의 공격성을 줄이려는 시도의 일환이라고 말했다.

해마다 교도소에서 신고되는 재소자들의 폭력 건수도 늘어나고 있다. 2016년 회계연도에 교도소후추 스프레이를 사용 건수는 단지 6건에 불과했다.

지난 해, 교도관들은 그들이 보유하고 있는 염증을 유발하는 스프레이 캔을 내보이며, 수감자를 무력화시킬 준비를 거의 900번 정도 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록된 많은 사건에서는 스프레이 캔을 미리 보여주는 것만으로도 특정 상황을 진정시키기에 충분한 것으로 나타났다.

교정협회 회장 Alan Whitley는 이 스프레이가 직원들을 안전하게 하기 위한 것만은 아니라고 말하며, 후추 스프레이는 수감자들의 안전도 함께 지켜준다고 말했다.

재소자들끼리 싸우고 있는데 교도관의 힘으로 쉽게 떼어낼 수 없다면, 그리고 다른 수감자를 일방적으로 때리는 폭력 수감자가 한 명 있다면 그들에게 후추 스프레이를 뿌려 진정 시키고 그를 좀 더 쉽게 떼어낼 수 있다고 했다.

교도관들은 최근 교도소에서 폭행 사건이 증가하고 있으며, 또 다른 형태의 무력 사용도 상당히 증가했다고 말했다.

교정협회는 재소자 간의 문제뿐 아니라 교도관에 대한 위협도 계속 증가하고 있다고 말하며, 교정국은 75%의 죄수들이 강력범죄로 유죄판결을 받았으며, 폭행을 저지른 많은 수감자들이 갱단의 단원 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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