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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WeeklyKorea

'호주 전기차 시장 호황 주도'하는 키위 혁신 기업들


A Tauranga-based electric bike business has signed a deal to provide Australia Post's new fleet.


뉴질랜드의 전기 자동차(EV) 시장은 정책 변경으로 인해 둔화되고 있는 반면, 호주의 전기차 부문은 여러 키위 기술 기업이 이 기회에 뛰어들면서 가속화되고 있다.

점점 더 많은 키위 기업들이 호주 정부의 인센티브와 지속 가능한 운송 솔루션에 대한 수요 증가를 활용하고 있다.


타우랑가에 본사를 둔 전기 오토바이 제조업체 UBCO부터 크라이스트처치의 전기차 충전 회사 Evnex에 이르기까지 키위의 독창성은 다시 한 번 태즈먼 전역에서 주요 업체임을 입증하고 있다.



▶호주 우체국에 힘 싣는 UBCO


Australia Post has signed a deal with New Zealand electric utility bike maker UBCO.


지난주 UBCO는 호주 최대 기업 중 하나인 호주 우체국(Australia Post)과 획기적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견고한 전기 유틸리티 자전거로 유명한 UBCO는 우편 배달 서비스를 위한 새로운 전기 오토바이 차량을 공급할 예정이다.


여러 주에서 18개월에 걸친 시범 운영에 이어 호주 전기 자동차 운동의 선두에 서게 되었다.



UBCO의 최고 경영자 올리버 후타프(Oliver Hutaf)는 "18개월이 조금 넘는 기간 동안 이 문제를 해결해 왔다"고 말한다.


그는 자신의 회사가 미래의 상당 부분을 선도하기 위해 "많은 부분을 투자"했으며, 호주 우체국과의 계약이 그 예라고 말했다.


"뉴질랜드에는 이를 실행할 수 있는 적절한 설계 및 엔지니어링 팀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175대의 자전거가 배치될 예정이었지만, 훨씬 더 큰 규모의 전기 자전거가 납품될 가능성이 있었으며, 이는 전국적으로 10,000대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바다를 건너는 Evnex의 확장


Evnex founder Ed Harvey.


뉴질랜드 전기차 충전 회사인 Evnex도 호주의 성장하는 전기차 시장에 뛰어들었다.


설립자 에드 하비는 키위 시장이 정부 보조금, 즉 청정 자동차 할인제도 폐지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호주의 전기차 부문은 여전히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하비는 "호주 수익이 향후 2~3개월 내에 뉴질랜드 수익을 추월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전기 자동차 도입을 추진하고 있는 강력한 연방 및 주 인센티브 덕분에 성장했으며 호주에 대한 투자 확보도 더 쉬워졌다고 말했다.


"뉴질랜드에서는 안타깝게도 가장 생산적인 자산이 아닌 주택 시장에 많은 돈이 다시 투입되고 있습니다. 뉴질랜드 국민들이 비즈니스에 더 많은 돈을 투자하도록 장려하는 정책 변화가 필요합니다."



뉴질랜드에서 전기차 판매량이 감소함에 따라 Evnex는 운영을 유지하기 위해 태즈먼 해협을 건너고자 했으며, 이러한 움직임은 매우 공정한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키위 혁신 기업 늘어나

호주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뉴질랜드 기업은 UBCO와 Evnex뿐만이 아니었다.


올해 초 키위 소유의 AI 회사인 Arcanum도 호주 최초의 사무소를 오픈하여 뉴질랜드 기업들이 바다 건너편에서 성장 기회를 찾는 광범위한 트렌드에 추가되었다.


하비는 "차별화하고 비즈니스가 전문화할 분야에 정말 명확하게 집중할 수 있다면 성공할 수 있다"고 말한다.


그는 키위 기술 기업들이 살아남았을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번창하고 있으며, 오랫동안 뉴질랜드 기업가 정신의 대명사였던 혁신 정신을 보여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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