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W 州 정부는 신속 항원검사 키트를 공립학교에 시범적으로 배치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NSW 州 당국은 다음 주부터 빅토리아 州 경계에 가까이 위치한 지역의 학교에 시범적으로 가정용 진단 키트인 ‘신속항원검사 키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10월 29일 아침 NSW 주 사라 미첼 교육부 장관은 학생들의 교육에 장해가 되는 요인들은 사전에 제거되어야 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학교가 바이러스로부터 안전한 곳이 되어야 한다고 말하며, 시범적으로 일부 지역 학교에 진단 키트를 운영한다고 전했다.
이 신속 항원검사 키트는 학생들과 교사 그리고 일반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자택에서 주 2회 자가 검사를 할 수 있도록 배포할 예정이며, 또한 학교에서도 확진 사례에 대한 확인용도로 비치하게 된다.
신속 항원검사 키트에서 일단 양성으로 나타나게 되면, 즉시 PCR 검사를 추가하여 그 결과를 확인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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