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금 많이 사용하면 ‘모기지 대출받기 어렵다’

모기지 전문가들은 자금 조달 전문가와 조직 전문가가 선호하는 상품일 수 있지만, 예산 바인더와 "현금 사용"은 주택 대출을 신청할 때 큰 골치 아픈 일이 될 수 있다고 말한다.

개인 금융에 대한 조언을 제공하는 일부 전무가들은 급여를 받으면 은행 계좌에서 현금으로 돈을 꺼내 봉투나 특별히 고안된 바인더에 넣어서 청구서 대로 나누어야 한다고 제안한다.

가끔 이런 식으로 현금으로 돈을 보관하면 추적하기가 더 쉽고 과도한 지출을 막는 데 도움이 된다고 주장하기도 한다.

하지만 모기지 전문가는 누군가가 모기지를 빌리고 싶어하면서 자신의 지출 습관을 증명해야 할 때 문제가 될 수 있다고 말한다.

한 전문가는 잠재적인 고객에게 3개월 후에 다시 오라고 말해야 했다고 전했다. 거래에 대한 온라인 흔적을 만들어야 했기 때문이다.

링크 어드바이저리의 대표인 글렌 맥레오드에 따르면, 일정 금액의 현금을 인출하면 때로는 사람들이 예산을 고수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모기지 신청 시 어려움이 생길 수 있습니다. 대출 기관은 은행 거래 내역서를 통해 지출 가능 여부를 평가하고 대출 같은 재정적 약속이 정확하게 공개되도록 합니다. 지출에 대한 정확한 관점을 갖는 것은 미래의 재정적 스트레스를 피하기 위해 지불 가능 여부를 증명하는 데 필수적입니다.”

"CCCFA 변경으로 대출 기관이 사소한 지출 습관에 덜 집중하게 되었지만, 빈번한 거액 현금 인출은 지출 패턴을 모호하게 하기 때문에 우려를 불러일으킬 수 있습니다. 신용 조회와 함께 은행 거래 내역서는 좋은 재정 습관을 보여주는 데 도움이 됩니다. 초과 인출과 지불 거부를 피하면 대출인의 프로필이 강화됩니다.”

명확하고 추적 가능한 재무 내역을 유지하면 대출 기관은 신청자가 자금을 잘 관리하고 상환 의무를 이행할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질 수 있다.

론마켓의 대출 전문가인 카렌 태터슨도 이에 동의했다.

이러한 자금 바인더에는 여러 가지 이유에서 우려가 있다. 첫째는 보안이고 둘째는 은행의 관점에서 볼 때 많은 현금을 인출하는 것은 좋은 계좌 관리로 간주되지 않기 때문이다.

일상적인 지출, 세금, 보험 등의 고정 비용, 공공 서비스 요금, 헬스장 멤버십 등의 정기적 비용을 위한 별도 계좌를 설정하는 등 다중 계좌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이 더 좋다. 물론 저축 계좌도 있다.

우리가 점점 더 현금 없는 사회로 이동함에 따라 수입을 인출하고 예산 분배기를 사용하는 것은 말이 되지 않는다. 많은 곳에서 더 이상 현금을 받지 않기 때문이다.

어리석은 질문 같지만, 키위뱅크 지점이나 비슷한 곳에 줄을 서서 돈을 내는 것 외에 어떻게 전기세를 낼 수 있을까? 대부분이 그럴 시간도, 에너지도, 능력도 없을 거라고 확신하기 때문이다.

다양한 목적을 위한 온라인 계좌를 보유하고 있다는 것은 ATM을 방문하거나 실제로 현금을 움직일 필요없이 급여를 받을 때나 결제할 때마다 이체가 자동으로 이루어지는 것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