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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WeeklyKorea

해외 항공사 승무원, 도착시 관리 격리시설로…


오늘 Ashley Bloomfield 보건국장은 국경을 더욱 강화하기 위한 새로운 조치들을 발표하며, 해외 항공사에서 뉴질랜드에 도착하는 승무원들은 이제 다시 비행하기 전에 관리 격리시설에 수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항공기 승무원들은 이달 초 공중보건대응명령에서 의무적으로 시행된 정기적인 경계 대상 근로자의 검사에서 면제된 바 있었다.

Bloomfield 보건국장은 뉴질랜드에 본사를 둔 항공 승무원들은 관리형 격리시설 또는 검역소시설에 갈 필요가 없다고 말하며, 그들은 격리시설엔 들어가지 않지만 며칠 동안 자가격리를 해야 하고, 외출을 하려면 외출하기 전에 음성 판정을 받아야 한다고 밝혔다.


NZ 항공사 대표자 모임의 Justin Tighe-Umbers 회장은 정부의 새로운 요구 사항이 이달 말 이전에 시행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하며, 뉴질랜드에 취항하고 있는 항공사들은 뉴질랜드와 국경을 안전하게 지킬 수 있는 조치들을 취해야 할 필요성을 인식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항공사들은 정부의 요구 조건을 충족시키는 데 불편해 하지 않고, 어쨌든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실제로 그러한 시설들 중 일부에 머물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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