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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WeeklyKorea

한국문화예술협회, 공연이 있는 이 취임식 개최

2021년 4월 29일(목요일) 한인회관에서 KCS 한국문화예술협회는 문화 예술을 사랑하는 오클랜드 교민들과 함께 공연이 있는 이 취임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이 취임식에서는 오클랜드에서 약 25년간 국악공연을 하며 한국 문화를 홍보한 (전)국원국악원 백효순원장(명예회장)과 한국고전무용 예술인 성정미씨, 재뉴서예서각협회 김영안회장(전단국대교수)외 80여명의 교민들이 참석 하였다.



이후 축하공연 팀으로는 (사)뉴질랜드한국미술협회 정영남(전 고려대교수)회장과 이애련 부회장 그리고 뉴질랜드에서 20여 년간 K-POP과 댄스를 지도하며 홍보하고 있는 한국 걸그룹 출신 가수 정시운(정시운댄스 아카데미)원장 그 외에도 가야금 예술인 함고은씨, 북(장구) 춤 예술인 하주연씨, 김지우씨, 구교진씨, 사물놀이 팀 예술인 이재완씨와 김경옥씨 서해옥씨 홍수영씨, 뉴질랜드 COMMON 극단의 단장 제임스 리. 극작가 Jeffery 공재형, 해설자 윤애리씨(트레듀 유학원장) 연극배우로 구미씨 외 4명이 참석하여 흥겨운 공연을 펼쳤다. 문화예술을 사랑하는 객석에서는 공연이 끝날 때마다 공연자들에게 우레와 같은 박수로 답례를 했다.


공연이 끝난 후 2부 순서로 회장 이 취임식 행사를 가졌다.


2부 첫 순서인 국민의례를 마치고 이관옥 신임회장은 그 동안 뉴질랜드에서 한국 문화를 교육하고 공연하며 홍보한 백효순 원장(명예회장)과 양철권 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양철권 회장은 이임사에서 앞으로 문화예술 활동을 활발히 하여 뉴질랜드와 교민사회에 한국의 우수한 문화예술 공연을 통해 한민족의 우수성을 홍보해 달라며 신임 이관옥 회장께 부탁했다.


이관옥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한인회관에서 다양한 공연을 개최하여 교민들에게 한국 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고, 큰 공연장에서는 뉴질랜드의 모든 국민에게 한국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겠다고 화답했다.

(사)뉴질랜드 한국미술협회 정영남 회장은 축사를 통해 25년 동안 한국문화예술 행사의 맥을 지켜온 백효순 원장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이번에 취임한 이관옥 회장과 함께 한국의 예술성을 알리는데 동참 하겠다고 말했다


마지막 3부 순서로 KCS에서 준비한 식사를 하면서 예술인 간의 친목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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