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홀리데이 청년들과의 만찬 간담회 개최 안내
주 오클랜드 분관은 오는 11.16(월) 뉴질랜드에 체류 중인 워킹홀리데이 청년들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 한다고 알려왔다.
Covid-19로 많은 워홀 청년들이 귀국하긴 하였으나, 남아 있는 분들의 고충과 애로 사항을 듣고 내년도 당관의 지원 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조촐한 만찬과 함께 간담회를 아래와 마련했다고 한다.
* 일시 : 2020.11.16(월) 저녁 6시 * 장소 : Bansang (반상-한식당) 2층, 47 High Street, CBD, Auckland * 대상: 워홀비자로 체류 중이거나 워홀비자로 입국후 현재 계속 체류중인 분 * 식사 인원 예약 확정을 위해서 필요하니 11.11(수)까지 참석 여부를 회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5명 선착순).
* 기타 문의 및 RSVP : 김선미 전문관, smkim06@mofa.go.kr * 회신시 본인의 성함, 현재 비자 종류 및 연락처를 함께 남겨 주면된다.
분관에서는 바쁘시겠지만 참석해 주셔서 따뜻한 저녁식사를 함께 나누시면서 뉴질랜드에서의 워홀 생활과 고충에 대해 자유롭게 나눠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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