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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WeeklyKorea

한국 여행자관련…모든 시나리오 준비 및 이동경로

Chris Hipkins 보건부 장관은 코비드-19 양성 여행객에 대한 '모든 잠재적 시나리오'를 준비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코비드-19 여행객 오클랜드에서 크라이스트처치를 경유 서울로 여행, 뉴질랜드에서 감염되지 않았다면 한국에서 코비드-19 양성반응이 나온 여행자는 감염 확인에 21시간도 채 걸리지 않았을 것이다.

Stuff의 Oliver Lewis는 오클랜드에서 크라이스트처치까지 그리고 뉴질랜드에서 싱가포르 창이 공항을 경유하여 서울까지 감염자의 이동 시간표를 작성했다.

3월 18일 수요일 뉴질랜드 입국

Bloomfield 보건국장은 이 한국인이 미국에서 시간을 보낸 후 뉴질랜드에 도착했다고 밝혔다. 그는 방문자 비자로 입국했으며, 오클랜드에서 5명의 사람들과 함께 체류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7월 20일 월요일

그 사람은 뉴질랜드 항공 NZ0555편으로 오클랜드에서 크라이스트처치까지 비행한다. 비행기는 오후 4시 5분에 오클랜드를 출발해 오후 5시 31분에 도착한다. Bloomfield는 이 사람이 시내에 있는 숙소에서 하룻밤을 묵었다고 말했으나 구체적인 장소는 밝히지 않았다. 그 사람은 크라이스트처치 공항 근처에 있는 Spitfire Square에 있는 카운트다운 슈퍼마켓을 방문했다.


7월 21일 화요일

그 사람은 싱가포르행 싱가포르 항공 SQ298편으로 크라이스트처치를 떠난다. 장관은 "그 후 이들은 창이공항 환승 라운지에서 14시간 20분을 보냈다"고 말했다.

7월 22일 수요일

그 사람은 싱가포르 항공의 SQ600편으로 싱가포르를 출발하여 인천국제공항을 향해 출발한다. 보건부 대변인은 그 사람이 한국에 도착하자마자 검사를 받았다고 말했다.

7월 24일 금요일

7월 24일자 질병관리본부의 보도자료에 따르면, 이 해외유입 사례를 발표하면서 출발지가 오세아니아-뉴질랜드라고 발표했다.

7월 25일 토요일

보건부는 검사 결과를 공식 통보 받았다.


7월 30일 목요일

이 사례와 관련된 오클랜드의 지인 5명에 대한 검사 결과는 음성판정

오클랜드에서 크라이스트처치로 가는 국내선 여객기 탑승객들도 모두 음성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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