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공항에 있는 관리 격리시설인 Novotel Auckland 밖에서 시위대가 시위를 벌이는 모습이 포착됐다.
Novotel에서 14일간의 격리기간을 마친 한 목격자는 시위대가 시설 밖에서 구호를 외치는 것을 목격했는데, 이 시설은 펜스에 의해 봉쇄되어 있었다.
13일째에 이 시설에 머물고 있는 목격자는 Newshub에게 시설에 주둔하고 있는 호텔 직원과 경비원 그리고 경찰관들이 시위대들과 무엇인가에 대한 얘기를 나누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 7명의 시위대가 시설 밖에서 시위중인 것으로 말하며, 그 시위는 정부가 해외 귀국자의 권리에 대해 불법적으로 대응하고 있다는 것에 대한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그러나 그 자세한 내용은 잘 모르겠다며, 신원을 밝히길 원하지 않았다.
경찰과 군인 그리고 First Security는 항상 함께 격리시설 구내에 존재한다.
현재, Newshub 측은 이 문제에 관련해 NZ경찰과 기업혁신고용부 (Ministry of Business, Innovation and Employment)에 의견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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