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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WeeklyKorea

학부모들, Covid-19 사례관련 연락받아..South Auckland primary school


오클랜드의 Ōtāhuhu Primary School은 15일(토요일) 오후 학부모들에게 Covid-19 양성 환자가 학교에 다녔으며, 일부 어린이들과 교직원들은 현재 자가격리 및 검사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학교 측은 페이스북 글을 통해 “오늘 오후 이 사람의 밀접 접촉자에게 연락이 갈 것이라고 밝히며, 만약 당신의 아이가 감염 확인된 사람과 같은 시간에 같은 교실에 있지 않다면, 당신은 연락을 받지 않을 것이다. - 당신의 아이는 검사를 받을 필요가 없고 자가격리 상태에 있을 필요가 없다”고 밝혔다.

그 사람이 학생이었는지, 아니면 직원이었는지는 현시점에서는 분명치 않다.

이 사건이 이미 오늘 오후 보건부에 보고된 것인지, 아니면 새로운 사건인지 여부도 불분명하다. 언론에서는 보건부에 문의해 추가 정보를 얻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가 당신에게 연락한다면 우리는 당신에게 다음에 어떻게 해야 되는지를 알려줄 것이라고 학교측은 말했다.

이어 우리는 현재 보건부, 교육부, BOT, 교직원, 학교 커뮤니티 등과 함께 협력하고 있으므로 양해를 구한다고 덧붙였다.

Ashley Bloomfield 보건국장은 오늘 오후 1시에 지역사회에서 확인된 7건의 새로운 Covid-19 환자가 발생했다고 말했다.

이 중 6건은 초기 오클랜드 클러스터와 연계돼 있고, 나머지 1건은 아직 조사가 진행 중이어서 현재 지역사회에서 밝혀지지 않은 2건의 전염 사례가 있다.

Bloomfield 보건국장은 두 사례 모두 결국 초기 클러스터와 연계된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초기 클러스터와 연계된 총 54명의 감염자들이 현재 검역 시설로 옮겨졌다.

7건의 새로운 사례로 인해 뉴질랜드의 총 건수는 1258건으로 현재 뉴질랜드의 활성 사례 건수는 56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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