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작성자 사진WeeklyKorea

폭풍 가브리엘 실시간 업데이트 - 2월 13일 월요일



‘최악은 오늘’


북섬 북부에 위치한 키위들은 폭풍 가브리엘로 인해 대혼란을 일으키면서, 월요일 아침 폭우와 심한 강풍에 눈을 떴지만, 기상청인 메트서비스(MetService)는 최악의 상황은 아직 오지 않았다고 경고했다.


메트서비스는 기스본, 코로만델 페닌슐라, 오클랜드, 노스랜드에 적색 폭우 경보를 포함하여 뉴질랜드 전역에 27개의 기상 경보와 주의보를 발령했다.


노스랜드와 오클랜드, 코로만델 페닌슐라에도 적색 강풍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공식 정부 업데이트 - 사이클론 가브리엘

  • 사이클론 가브리엘은 오늘부터 화요일까지 북섬 대부분 지역에 심한 돌풍과 폭우, 매우 큰 파도를 동반할 것으로 예보됐다

  • 이것은 전례 없는 위험한 기상 상황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 기상청(MetService)은 북섬의 많은 지역에 심각한 기상 경보를 발령했다

  • 지역 민방위 비상사태 관리 그룹의 기상 경보 및 조언을 최신 정보로 업데이트하라

  • 당국의 모든 조언 과 지시를 준수하라

  • 사이클론 가브리엘은 최근 피해를 입은 홍수로부터 회복되는 지역사회에 악영향을 끼치고 있다

  • 악천후 시에는 이동을 자제하고 NZTA 웹사이트에서 도로 폐쇄 여부를 확인하라

  • 앞으로 며칠 동안 당신의 가정을 지키기 위해 당신이 할 수 있는 것을 하라.

  • 폭풍 대비에 대한 정보는 getready.govt.nz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생명에 위험을 느끼면 111번으로 전화하라

  • 안전하게 지내고 모험하지 마라



▶추가로 알아야 할 사항:

  • 키위들은 침수되기 쉬운 지역에 있거나 해안가의 파도에 의해 침수될 수 있다면 대피 준비를 심각하게 고려할 것을 당부했다

  • 오클랜드와 주요 도시를 오가는 모든 국내선 항공편이 취소되었으며, 국제선 항공편 취소 목록도 증가하고 있다

  • 오클랜드 하버 브리지는 하루 종일 열리고 닫히는 것이 반복될 것이다

  • 노스랜드 약 18,000가구, 오클랜드의 15,000가구, 코로만델의 4,000가구를 포함하여 35,000가구 이상의 주택이 정전되었다

  • 오클랜드는 오후 3시까지 모든 열차 운행이 중단됐다.



▶유용한 웹 사이트:



조회수 1,442회댓글 0개

Comments


Commenting has been turned off.
배너광고모집_490x106.jpg
jjdental 우측배너.jpg
세계한인언론인협회.jpg
위클리코리아_241227.gif
뉴스코리아-배너.jpg
거복식품-001.jpg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