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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 경계선 주변의 검문소에서 시가 경보 3단계로 진입한 이후 19시간 동안 300대 이상의 차량이 정지당했다.
Stuart Nash 경찰청장은 13일 오후 성명을 통해 오전 7시 현재 경찰들이 약 1만7000대의 차량을 검문했으며, 이 중 312대가 오던 길로 뒤 돌아가야 했다고 밝혔다.
Nash 경찰청장은 경찰은 검문소에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협조적이었고, 경찰의 검문에 긍정적으로 답변했다고 말했다.
한편, 오클랜드 지역에서 경찰은 852건의 Covid-19 순찰과 검문을 실시했다고 말하며, 순찰 업무는 슈퍼마켓과 같은 필수 사업장의 보안 순찰과 가능성 있는 위반사항 신고에 따른 출동 그리고 다른 사업장에 대한 견제도 포함되었다고 Nash 경찰청장은 말했다.
경보 3단계 첫 날부터 순찰 후 보고된 바에 따르면, 우리 대도시 거주자들의 대다수가 새로운 제한조치에 잘 대응하고 있다고 전했다.
경보 3단계와 2단계 모두 경찰의 단속은 예전과 같은 패턴을 따르고 있다. 경찰은 보다 공식적인 경고나 체포를 하기 전에 Covid 제한 사항에 대해 사람들에게 안내하고 장려하고 교육하는 단계적 접근 방식을 취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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