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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는 경보 3단계, 그 외의 다른 지역은 2단계인 상태에서 은행들은 금년의 남은 기간과 내년의 경기 전망에 상당한 주의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록다운이 더 연장되면서 키위들은 은행 대출을 받기가 더 어려울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은행들이 대출 관련하여 가장 먼저 변경할 내용으로는 주택에 대하여 얼마의 ‘%’를 융자 받을 수 있느냐를 결정하는 LVR (loan-to-value ratio) 수치다.
록다운이 연장되면서 또 다시 부동산 시장은 미지의 세계로 빠져가고 있으며, 은행들은 경제 전문가들이 10%의 가격 하락이 예상된다고 하자 주택 가격의 90% 대출은 어려울 것으로 보여지고 있으며, 아마도 주택 구입 가격의 80%를 대출하는 신청자들도 쉽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주택의 80% 융자는 지금까지 큰 제한없이 은행들도 기꺼이 안전하다고 생각하면서 대출을 하여욌으나, 경제 전망이 어두워 지면서 20%의 deposit 으로도 융자가 쉽지 않게 변하고 있다.
주택 구입자들은 가계 소득에 대하여 아주 세밀하게 조사를 받을 준비를 하여야 하고, 직장 근무자인 경우 지난 몇 달 간의 소득에 대하여 자료를 준비하여야 하며, 자영업자인 경우에는 지난 몇 년 간의 소득자료를 갖추어야 할 것이다.
그렇지만, 코로나 사태로 인하여 전망이 불투명해진 가운데 아마도 꼭 받을 질문으로는 ‘앞으로 소득을 어떻게 예측 하는가’이다.
은행들은 록다운으로 인하여 위험성이 많은 업종에 종사하는 야부에 대하여도 세심하게 검토를 할 것으로 예측된다.
직장 근무자의 경우 고용주가 계속해서 사업을 유지할 수 있다는 점을 보여 주어야 할 것이다. 자택 근무를 하더라도 어떻게 고용주가 근무 환경을 조성하여 주고, 어떻게 수익성을 유지하면서 급여를 유지할 수 있는 지에 대하여 명확한 설명이 필요할 것이다.
공직에 있거나 공무원인 경우 비교적 쉬운 대출 준비가 되겠지만, 개인 사업장인 경우 관리직급의 관리자들과의 확인 절차가 따를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자영업자 신청인 경우. 또 다시 록다운이 될 경우 어떻게 비즈니스가 사업성을 유지하면서 계속될 수 있을지에 대한 계획이 있어야 할 것이다. 예를 들어 온라인 세일로 매출을 늘린다거나 건물주로부터 장기적인 임대료 조정 등의 내용들이 있어야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아마도, 회계사로부터 상세한 매출 예상과 정기적인 수익성에 대한 자료를 요청할 수도 있다.
결론적으로, 수익이나 소득이 불분명하다면 현재의 상황에서는 은행 융자를 받는다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다라는 점이다. 꾸준히 저축하고 모든 상황이 정상화가 될 떄까지 기다려야 하는 방법 뿐이다.
은행들은 지금 매우 까다롭게 대출 심사를 하고 있다. 은행들은 대출과 융자 기준을 강화하면서 자신들의 안전성을 확보하지만, 이로 인하여 부동한 경기가 내려갈 가능성도 있다.
대출 승인을 받지 못하는 구매자들은 결국 주택 구입을 포기하여야 하고, 이로 인하여 가격은 점점 떨어질 수도 있으나, 반면에 너무 많은 금액의 대출을 허용하는 것이 오히려 주택 구매자들을 어려움에 처하게 하거나 재정적으로 실패하게 만들 수도 있다.
따라서, 저축한 금액이 많고 미래에 충분한 소득이 있는 사람들이 주택을 구입할 수 있을 것이다. 만일 그렇지 못한 상황이라면, 저축을 더 열심히 하고 최대한으로 소득을 보장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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