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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WeeklyKorea

트럼프, ‘무단 월경’ 언급 중 피격 ‘오른쪽 귀 윗부분 관통…믿기지 않는 일’

  • 펜실베이니아 유세 중 총성

  • 용의자 1명·청중 1명 사망



▶당신이 알아야 할 것

  • ‘무단 월경’ 언급할 때 트럼프를 향해 여러 발의 총성 발사. 트럼프, 피 흘리며 몸 피해

  • 용의자 한 명과 청중 한 명 등 두 명 숨지고 두 명이 중경상. 용의자, 미국 비밀경호국 요원들에 의해 제거

  • 트럼프, 현지 병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성명 발표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미국에는 이런 종류의 폭력이 발생할 곳 없다"고 말했다. 럭슨 총리는 이번 총격 사건에 대해 "충격을 받았다"고 말했다.


대선 유세 중 발생한 총격으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부상을 당했으며, 트럼프는 “총알이 내 오른쪽 귀 윗부분을 관통했다”고 밝혔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13일 오후(현지시각) 발생한 펜실베니아주 유세장 총격 사건 이후 처음으로 자신의 소셜미디어인 트루스 소셜에 글을 올려 이렇게 밝혔다. 그는 “나는 웅윙 거리는 소리를 듣고 무언가 잘못됐다는 것을 즉시 알았다. 그리고 즉시 총알이 피부를 찢는 것을 느꼈다”고 적었다. “피를 많이 흘렸으며 그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깨달았다”고 했다. 그는 “우리 나라에서 이런 일이 벌어진 것을 믿을 수 없다”고 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유세장에서 사망한 사람 및 심하게 다친 사람의 가족들에게 위로를 표하고 싶다”며 “총격 사건에 대해 신속하게 대응한 비밀경호국 및 법집행 당국에 감사의 말을 전한다”고 말했다.


▶FBI, 트럼프 유세 총격범 신원 확인

FBI는 성명을 통해, 펜실베이니아에서 유세 도중 도널드 트럼프에게 총을 쏜 남성이 20세의 토마스 매튜 크룩스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크룩스는 피츠버그 외곽 버틀러에서 열린 야외 유세에서 여러 발의 총격을 가했고, 트럼프의 오른쪽 귀를 스쳤다.


그는 펜실베이니아주 베델파크 출신이라고 FBI는 밝혔다.


"이것은 여전히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조사로 남아 있습니다."


총격범의 신원이 밝혀졌지만 암살 시도의 동기가 무엇인지는 불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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