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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WeeklyKorea

통계청 수치, 1년 전 대비 일자리 35,500개 이상 줄어

통계청(Statistics NZ)의 최신 월별 수치에 따르면, 뉴질랜드의 일자리 수가 7개월 연속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Stats NZ의 월별 고용 지표(MEI)에 따르면 현재 뉴질랜드의 일자리는 1년 전보다 35,500개 이상 없어졌다. 줄어든 일자리는 주로 젊은 층에서 발생했으며, 15-29세 연령대에서 30,000개 이상의 일자리가 사라졌다.


2024년 10월 수치에 따르면 계절적으로 조정된 기준 일자리 수는 9월에 0.1% 감소한 이후 2,000개(0.1%) 이상 감소해 236만 개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7개월 동안 일자리 수가 연속적으로 감소해 0.1~0.4% 사이로 감소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월별 비교는 계절적으로 조정되는 반면, 연간 비교는 실제 수치를 사용한다.)


이러한 수치는 광범위하게 조정될 가능성이 있지만, 최근 패턴을 보면 이후 몇 달 동안 하향 조정되는 경향이 있다.


MEI 수치는 국세청 데이터에서 나온 것이므로 Stats NZ의 가구 노동력 조사에서 나온 분기별 실업 수치와는 상당히 다른 출처를 제공한다.



11월 초에 발표된 9월 분기의 최신 HLFS 수치에 따르면, 뉴질랜드의 실업률은 6월 분기 기준 4.6%에서 4.8%로 상승했다.


뉴질랜드 중앙은행(RBNZ)은 실업률이 계속 증가해 2025년 3월 분기에 5.2%로 정점을 찍을 것으로 전망했다.


▶Stats NZ의 MEI 10월 계절적으로 조정된 수치, 10월 달 주요 변화

• 모든 산업 – 0.1% 감소(2,017개 일자리) 총 236만 개의 일자리

• 1차 산업 – 1.2% 증가(1,304개 일자리)

• 제조업 – 0.2% 감소(1,006개 일자리)

• 서비스업 – 0.1% 감소(2,557개 일자리).


▶지난 1년을 보여주는 계절적 조정(IE, 실제) 수치, 2023년 10월과 비교

• 공공행정 및 안전 – 7.2% 감소(12,671개 일자리)

• 건설 – 5.3% 감소(11,141개 일자리)

• 의료 및 사회 지원 – 3.7% 증가(10,059개 일자리)

• 사무직 및 지원 서비스 – 6.2% 감소(6,362개 일자리)

• 숙박 및 식음료 서비스 – 3.5% 감소(5,615개 일자리).



▶2023년 10월과 비교한 지역별 큰 변화

• 오클랜드 – 1.9% 감소(15,756개 일자리)

• 웰링턴 – 2.2% 감소(5,706개 일자리)

• 와이카토 – 0.8% 감소(1,869개 일자리)

• 마나와투-황가누이 – 1.5% 감소(1,732개 일자리)

• 캔터베리 – 0.5% 감소(1,708개 일자리).


▶2023년 10월과 비교한 연령대별 감소폭

• 15~19세 – 12.3% 감소(16,988개 일자리)

• 25~29세 – 5.0% 감소(13,386개 일자리)

• 35~39세 – 3.2% 증가(8,609개 일자리)

• 20~24세 – 3.5% 감소(7,950개 일자리)

• 40~44세 – 2.2% 증가(5,387개 일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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