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위뱅크, 인플레이션 통계 발표에 앞서 ‘모기지 금리 인하’
- WeeklyKorea
-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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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위뱅크는 목요일에 발표될 분기별 인플레이션 통계를 앞두고 이번 주에 ANZ에 합류해 금리를 인하했다.
수요일부터 적용될 이번 인하는 지난주 중앙은행이 공식현금금리(OCR)를 0.25%p 인하한 데 따른 것이다.
키위뱅크의 표준 6개월 고정금리는 16bp 내려 6.39%가 된다. 특별 6개월 고정금리 또한 16bp 내려 5.49%가 된다.
은행의 1년 만기 표준 고정금리는 20bp 내려 5.89%가 된다. 특별 1년 고정금리도 20bp 내려 4.99%가 된다.
키위뱅크의 나머지 고정 모기지 금리는 변동이 없다. 키위뱅크에서 특별 금리에 적용 받으려면 최소 20%의 자기자본이 필요하다.
정기예금도 전반적으로 인하 조정되었다.
90일 및 100일 정기예금은 모두 25bp 내려 3.50%가 된다.
120일 예금은 3.70%, 150일 예금은 3.95%, 9개월 및 1년 예금은 4%의 금리를 적용한다. 금리는 각각 20bp씩 내렸다.

6개월 및 200일 정기예금은 모두 4.10%이며, 20bp가 내렸다. 2년 및 3년 정기예금은 4%이며, 10bp 내렸다.
4년 및 5년 만기 예금 금리도 10bp 내려 4.20%가 된다.
지난 수요일, 중앙은행은 공식 현금 금리를 3.5%로 내렸다.
은행들은 신속하게 대응했고, 키위뱅크를 비롯한 여러 은행은 변동금리를 내려 상쇄를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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