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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WeeklyKorea

키위 여행객 주의보 발령…멜버른 발병률 높아

빅토리아 주에서는 13건의 확진 환자가 발생했으며, 멜버른에서는 5번째 지역사회 감염이 확인되었다.


빅토리아 주 정부는 현지시간으로 25일(오늘) 밤 6시부터 사적 모임에서 5명, 공공모임에서 30명을 제한하는 등 새로운 안전제한조치를 발령하고 있다.

빅토리아 주 정부 관리들은 기자회견을 통해 오늘 멜버른에서 다섯 번째 코로나 바이러스 지역사회 감염 사례가 발생했는데, 60대의 남성이라고 말했다.


제임스 멀리노 주 총리 권한대행은 "가정 내 사적 모임은 하루 5명, 공공모임은 30명으로 제한되며, 일부 면제가 적용되고 실내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뉴질랜드 보건부는 최근 빅토리아 주를 방문한 키위들에게 최근 발생한 코로나 사태의 추가 사례에 대해 "준비하라"고 경고하고 있다.


보건부는 현지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지만, 현재 일련의 발 빠른 조치로 빅토리아 주에서 공중 보건이 적절ㄹ히 관리되기 때문에 여행 버블을 일시 중지시키는 것은 권장하지 않고 있다.

현재 경보는 5월 11일 이후 멜버른을 방문한 모든 사람들에게 증상을 관찰하고, 만약 어떤 증상이라도 발생한다면 건강라인에게 검사에 대한 조언을 구하라고 충고하고 있다.



뉴질랜드 보건부는 또한 여행 가능성이 있는 사람들에게 상황이 빠르게 변할 수 있다고 예의주시할 것을 경고했다.


"빅토리아 주로의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사람은 보건당국의 조언이 언제든지 바뀔 수 있다는 것을 고려하고 여행 계획에 차질이 생길 것에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키위들에게 점점 더 많아지는 관심장소 목록을 확인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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