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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WeeklyKorea

키위 가정 3곳 중 1곳, 폐쇄 6개월 후…소득감소

새로 발표된 조사에 따르면 키위 가정 3곳 중 1곳은, 지난 3월에 시행된 첫 번째 Covid-19 폐쇄 이전 수준의 소득을 아직 회복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능력위원회(CFFC - The Commission for Financial Capability)에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는 폐쇄를 겪은 지 6개월이 지난 현재까지도 뉴질랜드 사람들의 직업이 여전히 최악의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위원회는 전반적인 회복세가 더디고 고르지 못하며, 일부는 소득을 회복하고 다른 일부는 여전히 회복세가 현저히 낮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말한다.


마오리족과 태평양계 가정들은 소득이 각각 3분의 1 이상 줄어든 가구의 비율이 각각 14%와 31%로 가장 높았다.


전체 가정의 3분의 1은 여전히 폐쇄 전인 지난 2월의 소득과 같지 않다. 또한 10명 중 1명 이상이 30% 이상의 소득이 심각하게 감소됐다.



타격을 받은 사업들 중 가장 심각한 영향을 받은 업종은 소매업과 요식업 그리고 숙박업 및 건설업이었으며, 특히 세입자로 살면서 자녀가 있고 한 명의 부모만 일하는 가정이 타격을 많이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CFFC 위원회는 자가를 가지고 있는 주택 소유주들이 세입자들 가정에 비해 더 잘 살고 있다고 말한다.


이 조사는 지난 10월에 실시되어 3,600 가구 이상이 설문 조사에 참여했으며, 4월에도 유사한 설문 조사가 있었다.


지난 4월 조사에서는 마오리족과 태평양계 사람들과 젊은이들이 Covid-19의 영향으로 가장 큰 피해를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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