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도적으로 많은 국민들이 생수를 수출하는 회사에 로열티를 부과해야 한다고 생각한 것으로 TVNZ의 Vote Compass 의 한 조사결과 나타났다.
17만명이 등록된 TVNZ의 Vote Compass 에서 진행된 여론 조사에 따르면, “정부가 뉴질랜드 생수를 수출하는 기업에 로열티를 부과해야 하는가”라는 질문에, 90%의 사람들이 동의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5%는 기권이나 중립의 입장이고, 나머지 4%는 반대로 나타났다.
이 조사 연구원들은 당파적 분열의 데이터는 나타나지 않았으며, 노동당과 국민당 그리고 행동당과 제일당 및 녹색당 유권자들에 관계없이 고르게 강한 지지를 표했다.
한편, 대부분의 국민들은 정부가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기 위해 더 많은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상 변화에 대한 대책을 더 강구하여야 하느냐”에 대한 질문에 60%가 더 많은 비용 지원과 대책이 필요하다고 답했고, 28%는 현재 수준이면 충분하다고 답했으며, 11%는 덜 지원해야 한다고 답하였다.
녹색당의 유권자 중 93%가 당에 대해 더 많은 행동과 더 많은 대책 그리고 더 많은 예산이 지원돼야 한다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나며, 녹색당의 당 정책에 큰 영향을 끼칠 수 있는 것으로 예상된다고 해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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