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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WeeklyKorea

퀸 스트리트 제한 구역서 운전한 5만1000명 적발

최종 수정일: 2022년 9월 13일



지난 7월 초부터 퀸 스트리트의 자동차 통행을 일부 제한하고 있는 제한 구역에서 5만 명 이상의 운전자들이 조치를 어기자, 오클랜드 교통국(AT)은 운전자들에게 엄중하게 경고했다.

올해 초, 차량통행 보다는 걷기와 자전거 타기를 우선시하는 CBD 거리의 개조 공사가 시작되었다.



지난 7월 8일 오클랜드교통국(AT)은 웰레슬리 스트리트와 웨이크필드 스트리트 사이의 퀸 스트리트에 '에센셜 차량구간(Essential Vehicle Area)'을 선보였다. 그것은 자가용, 택시, 승차공유 서비스와 같은 개인 차량은 더 이상 이 제한 구간에서 운전할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나 최근 트위터에 올린 게시물에서 AT는 운행 제한구간 준수에 대한 문제가 산적해 있다고 밝히고 단속이 임박했다고 경고했다.

"이러한 변경 사항은 7월 8일 발효되었고, 우리는 그 이후로 5만1000건 이상의 경고장을 발령했다. AT는 "9월 12일부터 이미 경고를 받고 EVA(Essential Vehicle Area) 지역을 계속 이용하는 사람에게는 150달러의 벌금을 부과할 것"이라고 밝혔다.



자가용 통행은 금지되지만, 이 지역은 여전히 버스, 상업용 필수차량, 오토바이, 그리고 자전거는 이용이 가능하다.

이 지역은 오클랜드 카운슬과 AT의 지원을 받아 "필수 차량이 해당 구간을 계속 운행할 수 있도록 하는 동시에 불필요한 교통량을 줄이기 위해 도입됐다.



6월에 새로운 제한조치를 발표했을 때, 기획 위원회의 크리스 다비의장은 그것이 거리를 따라 길가의 소중한 공간을 확보하고 더 안전하고 더 쾌적하게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다비는 퀸 스트리트의 짧은 구간을 새로운 필수차량 구간으로 제한한 것은 도심에 살고, 일하고, 공부하고 즐기는 사람들에게 더 바람직하게 만들기 위한 중요한 초기 단계라고 설명해 앞으로 그 제한 구간이 더 확대될 것임을 의미했다.


즉, 앞으로는 현재 운영중인 제한 구간이 퀸 스트리트 전체로 확대되면서 필수 차량은 그대로 접근 성이 유지되지만, 자가용 차량은 인근 주차장에 주차하고 돌아다닌 수 있도록 대체 경로를 탐색해야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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