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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WeeklyKorea

쿡 제도, 뉴질랜드 전자출입명부 시스템 채택

쿡 제도는 2021년 1분기(3월)에 실시될 것으로 알려진 상호방역 없는 여행 버블 약정을 앞두고 뉴질랜드의 전자출입명부 시스템인 NZ COVID Tracer app을 채택하고 자체 Covid-19 검사 연구소를 구축하는 과정에 있다.


태평양 작은 나라에서 출발한 첫 번째 무검역 비행기가 21일 오클랜드에 착륙했고, 쿡 제도 상공회의소 Fletcher Melvin 회장은 내 얼굴에 미소를 가져다 주었다고 밝혔다.


Melvin 회장은 뉴질랜드로 향하는 많은 사람들이 지난 주 뉴질랜드로 출발하는 비행기 일정을 연기했는데, 무검역이 시작되는 비행기에 탑승해 검역 없이 공항을 통과할 수 있었던 것은 그들에게 큰 도박이었다고 말했다.



세계보건기구(WHO)의 공식 기록에 따르면 쿡 제도에는 Covid-19 환자가 한 명도 없었고 사망자도 없었다.


Melvin 회장은 쿡 제도(Cook Islands)의 Covid-19 검사 연구시설이 거의 완공단계에 있으며, 현재 뉴질랜드의 전자출입명부인 접촉추적 시스템(Contact-Tracing system)을 도입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라고 말했다. 이 조치는 상호 격리되지 않는 여행 버블이 열리기 전에 완료되어야 하는 두 가지 조치라고 전했다.


그는 뉴질랜드와 우리 정부로부터 입수한 정보에 따르면, 이번 분기에 양 방향 거품이 형성될 것이라는 희망이 있고, 이것이 첫 번째 단계가 될 것이며 앞으로 우리가 해결해야 할 몇 가지 사소한 사항들이 있어 이러한 방식으로 시스템을 테스트할 수 있다고 말했다.



Melvin 회장은 Rapid Covid-19 검사키트는 쿡 제도에서 구할 수 있었지만, 매우 비싸고 제한된 양만 있다고 말하며, 쿡 제도 연구소가 2월 중순에 완공될 예정이므로 쿡 제도로 돌아오는 키위들은 이 나라의 관광 산업에 큰 몫을 하게 될 것이라고 반겼다.


마지막으로 지난 GDP 수치에 따르면, 쿡 제도는 일주일에 약 백만 달러의 비용이 들어가는데, 그것은 우리에게 상당히 많은 돈이고, 우리는 그것을 지탱할 수 없다고 어려움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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