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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WeeklyKorea

콴타스 비판 일자, 프로그램 개편해 ‘수백만 개의 리워드 좌석 추가’



콴타스는 무료 항공권을 예약할 때 포인트를 더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상용고객 프로그램에 대한 대대적인 변경을 발표했다.

이번 개편은 지난해 말 호주 상원 조사에 리워드 "평가"에 대해 불만을 제기하는 내용을 제출하면서 프로그램 회원들이 리워드 가치 부족에 대해 맹비난한 데 따른 것이다.



콴타스는 '클래식 플러스 플라이트 리워드(Classic Plus Flight Rewards)' 제도를 선보였는데, 회원들에게 향후 12개월 동안 2천만 개 이상의 추가 보상 좌석을 더 이용할 수 있도록 약속했다.

이는 고객들이 심지어 피크 시간대에도 현재의 클래식 리워드 좌석 시스템에서 가능한 것보다 더 많은 항공편을 예약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즉시 시행되는 콴타스 프리퀀트 플라이어스(Qantas Frequent Flyers)는 2024년 7월 1일부터 호주에서 출발하는 콴타스 국제선 항공편의 클래식 플러스 리워드 좌석 예약을 시작할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은 올해 말까지 모든 콴타스 국내선과 국제선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한편, 에어 뉴질랜드도 수년간 에어포인트 로열티 프로그램의 변화를 모색해 왔다.


2022년에는 고객이 파트너나 가족을 무료로 동반할 수 있는 새로운 엘리트 플러스 등급을 포함한 잠재적인 변화에 대해 고객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올해 또 다른 설문조사에서는 엘리트 회원들에게 전용 라운지와 비행 하루 전 집에서 수하물을 픽업하여 대신 체크인하는 것과 같은 잠재적인 새로운 혜택에 대해 물었다.


지난주 에어 뉴질랜드는 4월 26일부터 코루 멤버십 비용을 약 20% 인상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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