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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만델 절벽서 떨어진 '두 명 중 한 명 사망'



경찰은 토요일 저녁 코로만델 페닌슐라 절벽에서 18세 미만의 청소년들이 떨어져 한 명이 사망하고 한 명이 구조됐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코로만델 하헤이 비치 근처 절벽에서 떨어져 사망한 사람은 13살이었다.


1News에 따르면 이 사건은 하헤이 비치 북서쪽 끝 절벽에서 밤 8시 15분경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응급 구조대가 출동했다.



경찰 대변인은 "절벽 20미터 아래에서 두 명이 발견됐지만 한 명은 그 자리에서 사망했다."고 밝혔다.


또 다른 사람은 절벽 중간에 갇힌 채 무사히 발견되었으며, 뉴질랜드 소방구조대가 출동해 그들을 구조했다.


소방 및 응급구조 대변인은 하헤이의 자원봉사자들과 해밀턴의 전문 구조대가 출동해 절벽에 갇힌 한 사람을 구조했다고 전했다.



선임 소방대원인 콜린 클레너는 1News에 구조대원들이 두 번째 사람에게 다가가기 위해 절벽 아래로 밧줄을 이용해 내려가야 했다고 말했다.


"그들은 절벽 위에서 약 15-20m 아래에 있었지만, 구조할 수 있는 가장 가까운 지점은 절벽 밑 수풀에서 약 80m 더 올라간 곳이었습니다."



그는 구조 작업이 "어려웠고", 험준한 해안선과 울창한 수풀 때문에 "특히 어려웠다"고 말했다.


세인트 존은 구급차 1대, 응급 대응팀 1대, 헬리콥터 1대를 파견했다고 밝혔다.


하헤이 비치는 인기 있는 여름 휴가지로, 캐시드럴 코브 바로 동쪽에 위치해 있다.


사망한 사람은 검시관에 회부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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