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캡스톤 건설은 오클랜드를 포함하여 몇몇 지자체와 함께 야시장을 조성하는 방안을 협의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에서 이미 조성된 전남 곡성지역의 ‘청년 첼린지’ 개념을 인용한 야시장 계획이 Devonport와 Harbour지역 및 여러 중소 도시에 이솔테크 모듈러주택 컨셉을 활용한 야시장의 기본 컨셉이 구성되어 실무적인 협의가 시작되었다.
이 컨셉의 개념은 주간에는 소상공인을 위한 영업 공간으로 조성되고, 야간에는 오클랜드 및 지역 사회명소의 개념으로 만들기 위한 컨셉이며, 야시장을 365일 개설하여 관광객 유치와 지역 사회 소상공인을 위한 경제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사회 공생 프로그램으로 기획되고 있다.
눈 앞의 이익을 추구하는 장사꾼의 느낌이 아니라 더불어 함께 살고자 하는 휴머니즘의 결합으로 新르네상스 개념의 문화운동 개념도 같이 접맥되어, 지역 사회의 화합과 상권 활성화를 통한 문화운동의 근원지로 제안될 예정이다.
또한, 한국의 이솔텍 본사에서는 세계 최초로 Drive through의 전 과정이 컴퓨터 시스템에 의해 완벽 통제되는 신개념의 ‘음압병동’이 개발되어, 광주시 광산구청의 보건소 납품을 시작으로 전세계 수출을 위한 예비작업이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뉴질랜드 및 호주에서도 관련 정부기관과 납품을 위한 사전 협의가 상당 수 진행되고 있으며, 한국 정부의 관심 사항으로 현재 조달청과 질병관리본부에서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위한 방안을 모색중이고, 6월에는 한 방송매체에서 음압 병동 제작 전 공정에 대한 다큐멘터리 방영이 이루어질 예정으로 이미 촬영은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 정부에서도 세계적인 방역 강국으로써의 위상을 제고하는 수단의 의미로 모듈러 주택 및 음압 병동에 대해 적극적인 시장 개척을 위한 실무적인 지원을 마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이솔테크의 본사는 내년쯤 비상장 주식 시장에 등록을 위한 예비 준비 단계에 착수한 상태로 알려졌다.
이솔텍에서는 현재 활발한 영업으로 로토루아 및 와이카토, 헤이팅스 및 네이피어 등의 카운실에서 이솔텍 주거타운의 개념에 대하여 허가 부분뿐만 아니라, 홍보에도 적극 지원을 약속하였으며, 대략 현지인들과 개별 계약이 10대 정도 추진중인 것으로 전했다.
또한 남섬의 일부 지역에서 여행자 숙소 개념의 설계가 진행 중이며, 뉴질랜드 전역에 에이전트 선정이 대부분 완료 되었으며, 일부 지역은 에이전트에 의한 영업이 활발하게 진행 중인것으로 밝혔다.
캡스톤 건설의 김동렬 대표는, “이솔텍 주거타운 건설을 위한 대형 프로젝트의 계약과 투자 협상이 활발하게 진행 중이며, 뉴질랜드 방송사와 Home 프로그램과 아침 토크에서 이솔테크 제품 홍보를 위한 실무적인 협의 중에 있다”고 말했다.
뉴질랜드 최대 마오리 부족과 장기적인 프로젝트를 세부적인 협상 중이고, 뉴질랜드 정부 입찰에 참가하기 위한 서류 작업을 에이전트와 준비 중에 있으며, 향후에 홈리스와 저소득층을 위한 주거타운을 정부 소유의 토지에 건립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캡스톤 건설은 내부적으로 뉴질랜드 12개 도시에 이솔텍 주거타운을 건설하기 위한 plan 구성을 완료하였으며, 뉴질랜드 굴지의 건설 회사와 실무적인 협의를 통해 공동 진행을 협의 중이고, 오클랜드를 시작으로 이솔텍 주거타운을 건설하여 3년 안에 주거타운을 완료한다는 계획으로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또한 뉴질랜드 및 호주의 은행 및 미국의 유명 컨설팅 그룹과 PF부분을 협의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는 코로나 사태의 여파로 아직까지 개최 여부가 미정이지만, 오는 9월 오클랜드에서 개최 예정인’오클랜드 홈-쇼’에 참가를 위한 등록을 준비중이라고 전했다.
위클리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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