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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WeeklyKorea

캠핑카 주차에 $60의 주차위반 벌금 부과


오클랜드의 한 남자는 그의 캠핑카에 60달러의 주차 벌금을 부과 받은 후 더 이상 해밀턴을 방문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Kenny Paton은 지난 7 월에 Te Awamutu에 있는 직장으로 가는 길에 Te Rapa Countdown과 Kmart에 들러서 몇 가지 물품을 구입했다고 말했다.

그는 캠핑카 여행을 하면서 적어도 네번 이상은 다른 쇼핑객들로부터 가능한 한 멀리 떨어진 곳에 주차했다. 캠핑카가 일반 승용차보다 훨씬 크기 때문에 주차라인 2곳을 가로질러 주차해 위험하지 않도록 주의도 했다.

Paton은 Countdown 에서 식품을 그리고 K-마트에서는 물품을 구입한 후 그가 주차장에 돌아왔을 때 자동차 앞 유리에 있는 60달러짜리 주차 위반 티켓을 발견하고 짜증났다고 말하며, 이것은 합당한 것이 아니라고 생각했다.

그는 너무 짜증이 나서 주차위반 티켓을 무시했는데, 지난주까지 미지불 티켓을 지불하라는 독촉과 경고를 받았다.

그는 주차장에 자기 캠핑카 크기의 차량을 주차할 수 있을 만큼 큰 자리는 없었지만 그가 할 수 있는 일은 거의 없었다고 말하며, 캠핑카를 주차하고 싶을 때마다 5피트씩 차량을 줄이는 것은 물리적으로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어서, 일반 주차장에 더 큰 차량(자동차와 트레일러, 미니버스, 캠핑카 등)들이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없기 때문에 나는 실제 상점에서 최대한 멀리 떨어진 가장자리에 있는 지역을 선택했고, 교통 흐름을 방해하지 않는 방식으로 주차했지만 한 칸이 아닌 두 칸을 차지할 수 밖에 없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Paton은 뉴질랜드 전역과 Paeroa, Thames 및 Te Aroha를 포함하여 Waikato에는 캠핑카와 친화적인 동네들이 많이 있지만 해밀턴은 아닌 것 같다고 말하며, 업무상 일 때문에 해밀턴을 많이 지나가고 아내도 같이 지나갔지만 당황스럽다고 하고, 사실 캠핑카 이동을 할 때 차를 세우고 지역 사업장에서 돈을 쓸 필요가 없으며, 자신의 차량에 음식과 식품을 가지고 갈 수도 있었다고 했다.

헤럴드와 연락한 후, 그는 TMS로부터 벌금을 면제하는 이메일을 받았다. 그는 왜 그런 일이 발생했는지 묻고 앞으로 다른 사람들에게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후속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말했다.

헤럴드에서는 티켓을 발부한 회사인 TMS (Traffic Monitoring Services) 측에 이 상황에 대한 의견을 요청했다.

그러나, Countdown 대변인은 그들에게 티켓 발부를 요청하거나 발행하지 않았다고 말하며, 쇼핑몰에는 주차장이 상점 주인에 따라 또는 매장마다 달라서 구체적인 주차 규정이 없다고 하고, Countdown Te Rapa에서는 쇼핑객을 위한 120분간의 주차 제한만 있다고 밝혔다.

캠핑카를 타고 우리 Countdown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은 전혀 문제가 없고, 전국의 많은 Countdown 매장에서 아주 흔한 일이라고 그는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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