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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터베리 호수서 ‘독성 조류에 중독’된 사람

작성자 사진: WeeklyKoreaWeeklyKorea


캔터베리 호수에서 수영을 한 후 한 사람이 박테리아에 중독된 것으로 알려졌다.



보건당국은 지난주 애쉬버튼 근처 후드 호수의 독성 청록조류 일명 녹조에 대한 경고를 발령했다.


국립 공중보건서비스 전문가 클레어 살터 박사는 경고가 발령되기 전 한 사람이 이미 박테리아에 감염됐다고 말했다.

그녀는 물에 닿은 후 꽤 오랜 시간이 지나서야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청록조류(cyanobacteria)가 방출하는 독소는 천식과 건초열 증상, 피부 발진, 복통, 입 주위의 따끔거림, 두통, 호흡곤란, 시각 문제와 같은 신경학적 영향을 유발할 수 있다.

캔터베리 지역 카운실은 매주 호수 물을 검사했지만, 바람이나 따뜻한 날씨로 인해 농도가 변할 수 있다.


카운실 수질 및 토지 과학 관리자인 엘레인 모리아티 박사는 이 박테리아가 캔터베리 호수에서 흔히 발견되며, 특히 여름과 가을에 많이 발견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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