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경찰 순찰차 한 대가 총리와 재무 장관이 타고 있던 관용 차량과 충돌했다고 밝혔다.
럭슨 총리와 윌리스 재무 장관은 수요일 오후3시 30분경 웰링턴 공항으로 향하던 중 경찰차량이 뒤에서 추돌 사고를 일으켰다.
럭슨 총리는 추돌 사고에 대해 놀랄 일이었지만, 아주 경미한 사고였다고 하며 모두 무사하다고 말했다.
럭슨 총리와 윌리스 장관은 수요일 오후 OCR 이자율 인하에 대한 미디어 컨퍼런스로 국회에 있었으며, 그 이후 공항으로 이동하던 중 사고가 일어났다.
경찰 대변인은 순찰차의 앞과 총리 차량의 뒤가 살짝 부딪힌 아주 경미한 사고였다고 하며, 부상자도 없으며 특히 일반인이 개입되지 않았다고 밝히며, 이 사고에 대해 조사가 진행중이라고 덧붙였다.
내무부 관계자도 총리 전용차량 뒷부분에 약간의 피해가 발생했다며 이 사고를 있었음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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