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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WeeklyKorea

초대형 아시안 슈퍼마켓 ‘푸디’… 웨스트게이트서 목요일 오픈



이번 주 목요일 오클랜드 웨스트게이트에 2,000만 달러 규모의 새로운 아시안 식품 매장이 문을 열 예정이며, 운영자 중 한 명은 이 매장이 동종 업종 중 뉴질랜드 최대 규모의 슈퍼마켓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타오시(Tao Shi)는 새로 오픈하는 푸디 아시안 슈퍼마켓의 대표로, 그는 매장 면적이 주류 슈퍼마켓의 크기와 비슷한 3,800제곱미터에 달해 1/3헥타르가 넘는 다는 의미라고 말했다.


푸디는 코스트코 근처의 노스사이드 드라이브(Northside Dr) 33-47에 위치해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되며 200대 이상의 차량을 주차할 수 있다.


타오시는 새로운 푸디 슈퍼마켓에서 활발한 거래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하며, "개점 초기 8주 동안 하루에 약 2,500명의 고객 방문을 예상한다"고 말했다.



그 매장은 30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으며, 향후 추가 매장 오픈 계획은 노스쇼어와 동부 등 오클랜드 전역에 더 많은 푸디 슈퍼마켓을 추가하겠다는 계획이다.

그는 "우리는 국내에서 가장 크고 가장 잘 알려진 브랜드인 ‘오션 씨푸드(Oceanz Seafood)’ 해산물 매장이 입점해 있다. 그들은 슈퍼마켓 업계에서 여러 번 접근해 왔지만 다른 업자 매장에 입점하기로 결정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말했다.


생일 케이크부터 장인의 손길이 닿은 제품, 신선한 빵, 패스트리까지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는 정육점과 아시아 베이커리도 6개 입점 업체에 포함돼 있다.


오리구이 판매점, 코리안 런치바, 중국 델리 테이크어웨이 매장도 입점 그룹에 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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