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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WeeklyKorea

죽은 포섬 세 마리와 연관된 ‘더 이상한 사례들’ 등장

  • 경고: 이 기사에 게시된 사진들은 혐오스러울 수 있다.


More cases of trios of dead possums being carefully placed in public places have emerged. Melissa Symonds was greeted by this gruesome sight outside her home in August last year.


크라이스트처치의 여러 지역에서 죽은 포섬들을 경악스럽게 배치한 것이 발견된 후 점점 더 충격적인 사례들이 나타나는 등 보는 사람들에게 충격을 가하고 있다.

지난 화요일 아침 파크랜드 주민들이 세 개의 다른 표지판에 총에 맞아 죽은 포섬 세 마리를 발견했을 때 얼마나 충격을 받았는지 스터프가 밝힌 이후 똑같이 이상하면서도 비슷한 두 가지 사례에 대해 더 알게 되었다.



세 가지 사례 모두 공공장소에 세심하게 배열된 죽은 포섬 세 마리와 관련이 있다.

첫 번째는 지난 8월 할스웰에서 멜리사 시몬즈가 자신이 걷고 있던 길에 죽은 포섬 세 마리가 줄지어 일렬로 놓여있는 것을 발견했을 때였다.


그녀는 "그들은 총에 맞아 죽은 것이 분명하며 로드킬도 아니었다"고 말했다.



On Tuesday another trio were found carefully arranged on roundabout signs.


사이먼즈는 경찰에 신고를 했고 엄마가 그녀에게 스터프 뉴스를 보여줄 때까지 더 이상 포섬에 대해 생각하지 않았다.


그 도시의 반대편 언덕에서 제스 웨스턴은 지난해 어느 날 아침 자전거를 타고 캐시미어를 향해자전거를 타고 다이어스 패스 로드를 가고 있었다.


그녀는 목이 말라 물을 마시려고 길가에 멈추었지만 뭔가 끔찍한 악취가 나자 자연스레 인상을 찌그렸다.


주위를 둘러보던 그녀는 곧 그 이유를 알게 됐다. 썩어 죽은 세 마리의 썩어가던 포섬들이 다른 사람들이 지나갈 수 있도록 차를 세울 수 있는 자동차 전용 주차장 옆 바위 위에 "완벽하게 놓여" 있었다.



그녀는 기사를 보고 확실히 연관성이 있다고 생각했다며 너무 이상하였었다고 말했다.


크라이스트처치에 연쇄 살인범이 있다는 건가? 일종의 의식적인 희생인가? 아니면 훨씬 덜 사악한 것인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파크랜즈의 로터리에서 세 마리의 포섬을 발견한 조자리 맥키운에게 그것은 역겨운 농담에 불과하다.



Jorja-Leigh McKeown from Parklands was not impressed that a few dead possums were draped over the road signs on the roundabout.


잠옷만 입은 그녀는 화요일 아침 표지판 뒤 덤불 속에 포섬 사체를 옮겨 놓음으로써 포섬들에게 약간의 존엄성을 부여하려고 시도했다.


불안한 맥킨은 스터프와의 인터뷰에서 "모두 머리에 총을 맞았고 쓰레기처럼 그곳을 방치됐다"고 말했다.



지나가던 운전자들은 신경을 쓰지 않는 것 같았다. 아무도 그녀가 포섬들을 치우는 동안 자신을 돕기 위해 멈추지 않았다며 약간 당황스러웠다고 말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그녀는 페이스북 커뮤니티 페이지에 자신의 경험을 공유했고, 포섬을 치운 것과 관련해 누군가 일부러 포섬을 살해하고 그 곳에 방치한 것이라는 분노와 그녀의 행동을 칭찬하는 글들이 빼곡했다.



McKeown attempted to give the dead possums some dignity by putting them behind the signs.


포섬이 해충이라는 것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하지만 도시에서 포섬이 그리 많은 것은 아니기 때문에 익숙하지 않다.

맥킨은 너무 불안하다며 근처에 유치원과 초등학교가 있다. 아이들이 충분히 봤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그녀는 포섬을 살해한 사람이 의도적으로 근처의 보틀 레이크 포레스트나 트래비스 파크에서 포섬을 총으로 쏴 죽인 후 가져온 것으로 믿고 있다.



그러나 현재 그녀는 인근 교외 지역 주인들로부터 고양이들도 사냥용인 엽총에 맞아 상처를 입은 사례도 신고되고 있기 때문에 이 지역 주민들의 불안이 가중되고 있다.


크라이스트처치 카운슬 대변인은 이와 관련해 신고를 받거나 민원이 제기된 바 없다고 밝혔다.


그 미스터리는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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