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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WeeklyKorea

주말부터 호주 첫 여행시작, 200명의 키위들 참가 예상

▶일방통행 여행

▶귀국시 14일간의 격리시설 지비입소



시드니 공항 책임자는 이번 주말 호주 두 주가 국경을 개방함에 따라 200명의 키위들이 첫 비행기로 입국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10월 16일부터 뉴질랜드 국민들은 호주 정부가 최근 발표한 일방통행 트랜스타즈만 여행 버블 아래 검역에 들어갈 필요 없이 New South Wales 와 Northern Territory까지 여행할 수 있게 됐다.

그러나 그것은 일방적 방식이다. 뉴질랜드로 돌아오는 키위들은 국경대응조치에 따라 여전히 14일 동안 관리적인 격리시설에서 생활해야 하며, 격리비용 역시 스스로 부담해야 하는 상황이 될 것이다. 또한, 호주 관광객들은 뉴질랜드를 여행할 수 없다.

시드니 공항의 Geoff Culbert 최고 경영자는 오늘 AFR National Infrastructure Summit에서 이번 주말부터 뉴질랜드인들의 방문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뉴질랜드에서 출발하는 첫 비행기에 200명의 승객이 탑승할 것으로 예상하며, 이 첫 사례는 향후 여행협정에 필수적인 개념을 증명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Michael McCormack 호주 부총리는 10월 초 개장을 발표하면서 South Australia가 키위들에게 개방되는 두 번째 지역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Scott Morrison 호주 총리는 뉴질랜드 국민들의 방문을 매우 환영한다고 말했으나, 호주인들이 뉴질랜드로 여행을 갈 수 있다는 것은 뉴질랜드가 해결해야 할 문제였기 때문에 발표할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Ardern은 호주는 Covid-19 대응에 있어 뉴질랜드와 다른 전략을 가지고 있다며, 뉴질랜드의 국경을 호주 사람들에게 개방하기에는 아직 너무 안전하지 않다고 말하고, 뉴질랜드 사람들이 뉴질랜드 안에서 달러를 쓰는 것에 대해 재고해 주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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