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대 KCS[국원국악원] 회장에 차정향(Sharon)씨 취임
- WeeklyKorea
-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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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5대 KCS[Korean Culture Society Inc] 한국문화예술협회장 선출이 KCS 전직 회장단과 임원들의 동의로 현재 KCS 차정향 부회장을 회장으로 추인했다.
차정향 씨는 추인 후 전직 회장단과 임원회의를 거쳐 회장으로 취임했다.
제5대 회장에 취임한 차정향 씨는 4월 1일부터 업무에 들어감으로써 KCS를 2년간 리드하게 된다.
제5대 KCS 신임 회장 차 정향 씨는 1990년도에 뉴질랜드로 이민 온후 사회적 활동으로 호주에서 호주연합신문(교민 신문) 발행인으로 활동하면서 시와 수필집을 발간하는 문인으로 활동했으며, 다수의 시와 수필로 문학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한편, KCS[국원국악원]은 한국에서 전주시립국악원에서 활동하다 뉴질랜드로 이민 온 백효순 씨가 오클랜드에서 교민들에게 가야금을 가르치면서 한국의 전통문화 예술의 기능이 있는 예술인들과 함께 공연하면서 오클랜드 사회에 국악과 문화 예술을 보급하면서 그 맥을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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