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5일(금요일) 기준 제20대 대통령 재외선거 투표일 4일째를 맞고 있으나, 지난 3일간의 투표율이 상당히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오클랜드분관에서는 이와 관련하여, 앞으로 남은 3일동안 교민들께 투표에 적극 나서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현재 오미크론 확산으로 많은 교민들께서 불안해 하는 상황에 대해서는 투표기간 전에 투표소 방역 및 투표사무원 자가검사키트 테스트 완료, 투표소 앞 발열체크 및 마스크·손 소독제 사용 의무화, 투표소 밀집도 완화 등의 조치로 방역대책을 철저하게 이행하고 있어, 교민들께서는 안전하게 투표를 하실 수 있다고 전했다.
소중한 권리인 재외투표에 선거인으로 등록한 모든 교민들께서 참여하셔서, 뉴질랜드 한인사회의 높은 투표율과 성숙한 시민의식을 보여줄 수 있도록 당부의 말도 전했다.
재외투표와 관련한 정보를 현황을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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