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6월 16일1분 분량

제14대 재뉴대한체육회, 회장 입후보자 프로필

뉴질랜드대한체육회는 뉴질랜드내의 여러 종목별 체육단체를 대표하고 뉴질랜드 교민의 스포츠활동 신장을 통해 건강한 교민 사회를 구축하자는 취지 하에 1994 년 7월8일 대한체육회의 12번째 해외지부로 설립되었다.

뉴질랜드 내 한인 체육단체들을 산하 단체로 두고 각 단체간 협력 및 교류와 교민대상 연례 체육행사 개최를 통한 스포츠 저변확대를 최우선 활동방향으로 해 오고 있으며, 매년 전국체전에 파견할 각 종목별 선수 및 코치진을 선발하고 참가해 뉴질랜드 교민의 체육역량을 알리고 타국가 교민들과의 친선과 교류를 도모해 오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뉴질랜드 대한체육회는 현재 14개 가맹단체 및 2개의 지회와 6명의 중앙대의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뉴질랜드대한체육회 업무로는 전국체육대회 선수 선발 및 파견, 시범단 운영, 한국대표팀 지원, 가맹단체 활동 지원 등이 있으며, 각종 스포츠 이벤트 기획을 통한 교민 화합과 체육행사를 통한 뉴질랜드 내 소수민족들간 교류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14대 뉴질랜드대한체육회장 입후보자는 최종 2명이 등록하여 경합을 하게 되었다.

등록 후보는 손조훈-재뉴대한골프협회장, 유광석-재뉴대한족구협회장(가나다 순)으로 오는 6월20일(토요일) 오후 4시 대한체육회 사무실(대한국제물류 회의실)에서 개최될 예정으로 알려왔다.

후보자 두 명의 프로필은 아래와 같다.(가나다 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