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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WeeklyKorea

정부, 호주에서 추방된 키위 범죄자 30명 격리수용

정부는 호주에서 추방된 키위 범죄자들이 격리 수용될 장소의 공개를 거부하고 있는데, 이 보안 시설이 국민들로부터 많은 관심이 집중될 것이라는 우려 때문이라고 밝혔다.

코로나바이러스(Coronavirus)로 양국에서 국경이 폐쇄되어 논란의 여지가 있었던 범죄자 추방 관행이 재개되면서 이번 주 30명의 뉴질랜드인이 호주에서 추방되어 뉴질랜드에 입국하게 된다.

크리스 힙킨스 보건부 장관은 7월14일(화요일) 한 언론에 “범죄혐의로 호주에서 추방된 키위들은 특별하고 안전한 시설에 수용될 것”이라고 밝히며, 정확한 시설의 위치는 공개하지 않았다. "그들은 전용 격리호텔에 격리될 것이며, 그 시설은 보안장치를 추가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힙킨스는 이들이 군사기지에 투입될 것이냐는 질문에 "격리 기간 동안 안전한 곳에 수용될 것"이라고만 답했다.


Hipkins는 또한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검역소에서 탈출하는 것과 정부가 더 엄격해질 필요가 있는지에 대해 질문을 받았다. 그는 "이들은 아이들과 함께 있는 엄마와 아빠들, 전세계에서 돌아오는 배낭 여행객들, 해외 휴가를 다녀온 조부모들, 올바른 일을 하고 있는 사람들을 보호하는 법을 준수하는 사람들"이라고 말했다.

현재 약 3만 건의 격리시설 사용자 중에서 규칙을 어긴 사람이 "4건"이다.

한편 정부는 격리시설인 호텔에서의 2주간의 고립에 대해 키위들에게 얼마의 요금을 부과할 것인지를 결정하기 위해 아직도 결정을 못하고 "일주일 또는 2주일"을 남겨두고 있다고만 전했다.

힙킨스는 "아직 내각에 대한 논의는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퀸즐랜드가 이미 싱글 3000달러, 커플 4000달러의 요금을 부과한 사실을 상기시켰을 때, 힙킨스는 뉴질랜드는 아직 코비드-19 반응 면에서 호주를 따라가지 않았으며, 앞으로도 그럴 계획이 없다고 말했다.

Hipkins는 정부가 아직 해결해야 할 "합법적인 것들"이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그는 어떤 방법이든 공정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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