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4월 7일3분 분량

정부 주택을 기다리는 상황이 어떤지?

지난해 발병 초기에 델타에 감염된 것은 조지와 그의 가족에게 힘든 일이었다.

8명의 가족은 감염된 채 MIQ로 이송돼 백신 접종도 받지 못한 상황에서 쇠약해진 증상으로부터 회복되면서 격리된 채 한 달을 견뎌야 했다.

하지만 조지는 그 당시의 스트레스는 그들을 거의 노숙자로 만들었으며, 영구적으로 거주할 수 있는 집을 구하면서 느낀 절망감과 6개월간의 엄청난 혼란의 시작일 뿐이라고 말한다.

MIQ에서 나온 지 얼마 되지 않아, 그들은 그들의 기존 정부주택이 그들의 회복 과정에 적합하지 않다고 여겨졌기 때문에 과도기적인 집을 제안 받았다.

“오타라에 있는 우리 집은, 정말로 우리에게 맞지 않았다”고 조지는 말한다. "정말 낡고 곰팡이가 피었다. 이사하기 전 약 3개월 동안은 화장실 배관이 뒷마당으로 새어 나와서 밖에 나갈 수가 없었다.”

그들은 새 주택 제안을 받아들여 불과 일주일 후에 이사했다. 방 4개짜리 새 집은 훨씬 더 넓었고 사실상 새 집이고 직장과 공원에 더 가까웠다.

하지만 그 결정은 곧 조지에게 큰 후회의 원인이 되었다. MIQ에서 나오는 가족들을 지원하는 사회복지 기관의 한 직원은 조지와 그의 가족에게 그들이 이 새로운 과도기적인 집을 그들의 영구적인 집으로 배정받기 위해 가장 먼저 신청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말을 들은 조지는 정부주택을 관장하는 카잉가 오라에게 그들이 더 이상 그들의 오래된 집이 필요하지 않다고 말하기로 결심했고, 그들이 새로운 집을 확보할 것이라는 것이 확인되지 않았다는 것을 깨닫지 못했다.

그리고 불행하게도, 이사온 지 3개월 후에, 그들은 그 집이 다른 가족을 위해 필요하고, 그들은 이사를 해야 할 것이라고 들었다.

다행히 지난 1월에 공동주택 공급업체를 통해 다른 장소를 확보할 수 있었지만, 이번에는 일시적인 것이어서 민간 임대를 구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 분명해졌다. 조지는 그들의 주거 상태가 엉망진창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집을 마련하기 위해 최대한의 모든 노력을 다했다고 말한다.

“이곳에 이사온 이후로 한 달에 4~5번 정도 신청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항상 문은 닫혀 있고, 대답은 항상 똑같다. “우리는 여러분에게 적합하지 않다.””

조지는 그들이 오타라에 있던 카잉가 오라 주택인 물이 새는 파이프가 있는 정부주택에 머물렀다면 영구적인 집을 가질 수 있었다는 것을 알고는 매우 좌절감을 느낀다고 말한다.

“스트레스가 너무 심해요.”라고 그는 말한다.

“마지막 민간 임대 주택에 들어가기에 앞서 가족 수가 적은 젊은 커플이 그 집에서 나왔는데, 6명의 아이들과 함께 왔더니 ‘나중에 알려줄게’라고 하더군요.” 하지만 어떤 답이 나올지는 이미 알고 있었다.

조지는 지난 4년 동안 현재 직장에서 매니저로 일해왔으며, 일주일에 900달러까지 집세를 낼 준비가 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집주인들은 그렇게 대가족을 들이고 싶어하지 않는다.

그리고 맹게레에서 자라서 일하고 있는 조지는 카잉가 오라가 자신의 지역에 저렴한 10,000채의 집을 짓겠다고 약속했음에도 불구하고 아마 그 집들에 접근할 수 없을 것이라는 사실에 좌절하고 있다.

들어본 적은 있지만 가격을 보면 생활비나 맹게레에 거주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버는 돈을 생각하면 감당할 수 없다. 50만~60만달러가 우리의 한계일 것이다. 이 근처에는 그런 비용을 지불할 수 있는 일자리가 거의 없는 상황에서 90만달러를 감당할 수 없다는 것이다.

몬테 세실리아 하우징 트러스트는 사우스 오클랜드 최대의 주택공급 업체로 247채의 임시주택을 보유하고 가족들을 지원하고 있으며, 현재 400가구가 대기자 명단에 올라 있다.

버니 스미스 회장은 조직에서 누군가가 주택서 아무도 내쫓지 않겠지만, 정부 주택의 수가 제한적일 뿐이라는 점을 감안할 때, 고객들에게 개인 임대를 찾도록 요청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실은, 저렴한 것은 없다”고 그는 말한다.

“특히 마오리족과 태평양계는 가족의 규모 때문에 차별을 받고 있다. 때로는 단지 피부색 때문이기도 하다. 집주인들은 그 숫자를 핑계로 받아들이지 않으려는 정당화의 구실로 사용하고 있다.”

임시 주택의 대가족, 특히 모텔의 대가족이 직면하는 암묵적인 과제 중 하나는 그들의 필요에 맞는 식료품 저장 공간이 없다는 것이다.

모텔에 있으면 기본적인 독립형 냉장고도 구할 수 없기 때문에 가족들은 2~3일 안에 먹을 수 있는 양만 사도록 강요당하고 있다. 그 때문에, 생활비는 매우 비싸지고 있다.

스미스는 한 가지 해결책은 정부가 민간 집주인에게 보조금을 지급하여 사회주택등록 부에 있는 사람들에게 부동산을 임대해 주는 ‘리다이렉트’ 정책을 부활시키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들 가족 중 많은 수가 맞벌이 가정일 뿐만 아니라, 민간 임대 부동산에 살고 있었고, 그들은 생활비 상승으로 인해 이사를 가야만 하는 경우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의 가장 큰 걱정거리는 이런 혼란스럽고 불안정한 환경에서 자라는 아이들 세대다. 그의 집 아이들의 50%가 7세 미만이라고 그는 말한다. 그들은 성장기에 있고 일시적인 상황에 살고 있다. 그래서 그들이 마침내 영구적인 장소를 구했을 때 친구나 학교와 다시 안정되게 연결될 수 있다는 것이다.

조지에게 이것은 매우 간단하다. 단지 그의 아이들이 집이라고 부를 수 있는 장소를 원할 뿐이다. 그는 단지 아이들이 3개월마다 바뀌는 지붕이 아닌 영구적인 지붕을 얻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는 것을 아이들에게 알리고 싶기 때문에 어디든 이사할 것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