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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WeeklyKorea

정부, 슈퍼마켓 판매가격 조사…독과점 포함

  • 정부는 사람들이 슈퍼마켓에서 공정한 가격을 지불하고 있는지에 대해 조사에 착수했다.



David Clark 상무부 장관은 키위들이 계산대에서 공정한 가격을 지불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번 조사는 상무위원회에서 진행 할 예정이고, 지난 선거운동 중에 노동당이 내건 공약 중 하나다.

Clark 장관은 이제 우리는 공약을 하나씩 실천해 가고 있다고 말하고, 대형 슈퍼마켓 이외의 식료품점(grocery shop)을 추가 감시하여, 매주 많은 사람들이 고정 수입이나 적정한 수입으로 적절한 가격을 지출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런 조사는 키위들에게 실질적인 변화를 줄 수 있을 것이다. 상무위원회는 내년 말까지 장기적으로 슈퍼마켓과 나머지 식료품 분야를 조사 후 보고할 것이다.


Clark 장관은 뉴질랜드는 세계에서 가장 집중된 소매 식료품 시장 중 하나이며, 시간이 지나면서 이 분야의 경쟁력이 약해졌다는 지표를 가지고 있다고 말하며, 그 예로 주간 식료품 지출이 생활비의 17%에 달하며, 전년 대비 증가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시장조사 결과 반경쟁적 관행이 밝혀지거나, 시장의 지배력을 이용해 가격 조작이 일어났다면 소비자들에게 가격이 내려갈 것으로 예상할 수 있다고 말했다.


시장 조사는 식료품 산업의 구조 및 경쟁 그리고 가격결정 관행 및 고객이 이용할 수 있는 가격과 품질 등 그 범위를 조사할 수 있을 것이다.


노동당은 또한 2021년에 건물 공급가격에 대한 시장조사를 시작하겠다고 약속했다.


Jacinda Ardern의 노동당 정부인 2018년 12월부터는 연료가격에 대한 시장 조사를 시작했다.


상무위원회가 진행한 1년 동안의 조사에 따르면, 뉴질랜드 사람들은 휘발유에 너무 많은 비용을 지불하고 있다고 했다. 결국 연료도매시장 협정을 변경하기 위한 연료산업법안이 9월에 발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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