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Covid-19 신호등 시스템으로의 전환으로 피해를 입은 비즈니스들에게 새로운 "전환 지원금"을 비즈니스당 최대 2만4,000달러까지 지원한다고 밝혔다.
11월 29일 월요일, 그랜트 로버트슨 재무장관은 오클랜드, 와이카토, 노스랜드에 있는 비즈니스들이 높은 경보수준에서 직면한 규제 사항을 인정하기 위해 지원금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지원금은 현행 부활지원금인 RSP보다 더 높은 비즈니스당 4,000달러를 기본으로 정했으며, 여기에 최대 50명의 직원까지 1인당 400달러를 추가 지원해 비즈니스당 최대 2만4,000달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로버트슨은 "백신 패스를 운영하는 비즈니스는 주황색과 녹색에 큰 제한이 없기 때문에 필요하다고 판단될 경우에만 새로운 시스템의 적색 설정 하에서 표적 지원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재무부는 12월 10일부터 지급될 예정인 ‘전환 지원금’ 총 지급액은 3억5,000만 달러에서 4억9,000만 달러 사이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로버트슨은 "지난달에도 말했듯이 우리는 경보수준 시스템 하에서 제공되는 광범위한 경제적 지원에서 벗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그 이유는 새로운 프레임워크의 모든 수준에서는 대부분의 비즈니스가 거의 최대 용량으로 운영될 수 있기 때문이다.
재무장관은 "26일 금요일, 경보수준 변경 전 마지막 임금보조금과 RSP(부활지원금)가 신청을 위해 문을 열었는데, ‘전환 지원금’ 외에 새로운 프레임워크로 이동하더라도 여전히 이제도가 열려있고, 지원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휴가지원제도인 LSS와 단기결근 수당에서 제공하고 있는 격리 중 휴직하거나 검사결과를 기다리는 동안 휴가를 낼 수 있는 지원도 신호등 시스템 하의 모든 단계에서 계속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로버트슨은 그러나 "휴가지원제도인 LSS는 변경된 격리 기간을 반영해 새로운 시스템 하에서 격주가 아닌 주간 지급 방식으로 전환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내각은 최근 인수한 비즈니스들도 부활지원금인 RSP에 접근할 수 있도록 규정을 바꾸기로 합의했다.
로버트슨은 "RSP 규정에 따라 지금까지는 신청자가 8월 17일 이전에 최소 한 달간 비즈니스를 운영했어야 하므로, 7월 17일 이후 인수한 비즈니스는 지급 대상에서 제외됐었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상황에 처한 비즈니스는 거의 없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해당되는 비즈니스들에게는 어려운 시기였을 것이다. 이제 이 비즈니스들은 적어도 8월 17일 이전 한 달 동안 운영되었고, 이 비즈니스 소유권이 바뀌기 전과 같거나 유사한 영업을 했다면, 지원금을 받을 대상이 된다.
이 변경 사항은 12월 10일부터 적용되며, 최근에 인수한 비즈니스는 10월 29일 이후에 작성된 부활지원금인 RSP를 받을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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