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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업계는 부동산 판매 회사가 되기 위해 필요한 자격에 대한 재검토를 준비하는 3대 기관으로 인해 개편을 앞두고 있다.
부동산 세일즈 에이전트들의 모임인 뉴질랜드 부동산협회(REINZ)와 정부의 관리 담당인 부동산관리국(REA) 및 기술국(Skills Organization)은 강력하고 지역적이며 목적에 적합하고 효율적인 자격을 보장하기 위해 부동산 판매 회사가 되는 과정을 단축하기 위해 서로 협력하고 있다.
뉴질랜드 부동산협회의 Bindi Norwell 대표는 현재의 자격 요건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며, 지금의 교육 방식은 시간만 오래 걸리고 규제대상인 직업의 기대치에 미치지 못한다고 주장했다.
경험이 풍부한 다수의 지점 매니저들과 에이전시들이 향후 5년에서 10년 이내에 은퇴할 예정이기 때문에, 우리는 고도로 숙련된 세이즐 에이전트 종사자들이 이 분야에 합류할 수 있도록 하는 자격 부여 프로그램이 필요하다고 Norwell 대표는 설명했다.
현재 부동산 세일즈 에이전트가 되기 위해서는 3~8개월 걸리는 과정을 이수해야 하고, 이후 계속해서 4~6개월이 지나면 지점 관리자가 될 수 있고, 관리자가 된 후 18개월이 더 걸리면 에이전시(사업자를 갖춘 에이전트)가 될 수 있다.
제안된 변경사항들은 이 과정을 단축시킬 것으로 알려졌다. 일단 지원자가 부동산을 판매할 수 있는 세일즈 에이전트가 되면 2-4개월 안에 지점 관리자가 될 수 있고, 그 후 4~6개월 안에 에이시로 넘어갈 수 있는 것으로 되어있다.
현재는 에이전시가 되기 전에 지점 관리자가 될 필요가 없으나, 제안된 변경사항 중 하나는 신청인이 에이전시가 되기 전에 프로세스의 세 단계를 간소화 해 모두 완료하여야 한다
라이선스 에이전트가 되고자 하는 세일즈 에이전트는 레벌 5 자격을 취득한 다음 레벨 6 자격을 취득해야 하며, 총 6~10개월이 소요될 것이라고 제안내용을 밝혔다.
전반적으로, 이러한 변경 사항으로 지점을 관리하거나 에이전시가 되기를 원하는 사람들이 앞으로 취득해야 할 자격을 갖추기 전에 프로세스의 각 단계를 완료해야 하는 "자격 과정"을 설정하게 될 것이다.
Skills의 최고 경영자 인 Gary Fissenden은 제안된 변경 사항이 업계의 미래를 보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하며, 그 결과는 뉴질랜드의 높은 교육 수준을 충족하도록 잘 설계된 일련의 자격 및 학습 프로그램이 될 것이라고 했다.
제안된 변경사항은 현재 공개 중이며, 최종 결과물은 4월에 뉴질랜드 자격관리청(NZQA)에 제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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