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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WeeklyKorea

재무장관, '인플레이션' 최고조…아직 멀어

그랜트 로버트슨 재무장관은 이번 주 후반에 발표될 공식적인 인플레이션 수치가 상승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달 초 중앙은행은(RBNZ)은 공식현금금리(OCR)를 1.5%로 0.5포인트 인상하는 등 인플레이션과의 싸움을 강화하면서 추가 인상이 더 있을 예정이라는 경고가 나왔다.

3월 식품 가격은 전년보다 7.6% 상승했는데, 이는 지난 10년 이상 만에 가장 큰 연간 상승률이다.


4월 21일(목요일)에 발표될 예정인 1분기 인플레이션 수치에 대해 로버트슨 장관은 그 수치가 얼마가 될지 추측하는 것은 꺼렸지만, 아직 인플레이션이 최고조에 달하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로버트슨은 모닝 리포트에 모든 논평가들이 이번 분기는 물론이고 다음 분기인 2분기에도 인플레이션 수치가 증가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것은 전 세계적인 추세라는 것.



그는 연료 소비세와 도로사용료 인하는 인플레이션을 약간이나마 억제할 수 있지만, 궁극적인 이유는 공급망 제약과 Covid-19의 영향, 우크라이나 전쟁에 의해 촉발된 세계적인 현상이라고 말했다.


미국과 영국의 인플레이션율은 현재 8%를 넘어섰다.


그는 일부 가정들이 식품과 휘발유 가격 상승으로 위기를 맞고 있다는 데 동의했다.


그는 지난 4월 1일부터 저소득 및 중산층 가계를 돕기 위해 시행된 정부의 실질적인 대책과 더불어 유류세 인하가 인플레이션 압력을 어느 정도 완화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이 패키지는 소득 지원 대상자와 가족 세금 공제를 받는 사람들에게 상당한 지원을 제공했고, 연료세 인하 계획은 약간의 완화 효과를 더했다.


겨울철 에너지 지원금 지급은 5월 1일부터 최저 소득층과 연금 수급자들을 위해 시작된다고 말했다.


재무장관은 일부 식품 품목에서 GST를 제거하는 것을 배제했다.


그는 "많은 사람들에게 힘든 시기라는 것은 인정하지만 Covid-19로 인한 100년만의 경제적 충격을 어느 정도 영향 없이 극복하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국민당, 인플레이션 제안

니콜라 윌리스 국민당 재무 대변인은 정부가 인플레이션 압력을 완화하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세 가지 있다고 말했다.


  • 첫째, 소비자에게 전가되는 비즈니스에 대한 추가 비용을 더 이상 만들지 말아라.

  • 둘째, 낭비적인 예산 지출을 당장 멈춰라.

  • 셋째, 노동력 부족으로 나무에서 과일이 썩어가는데, 숙련된 노동자 문제를 검토하라.


윌리스는 국민당이 두 주요 슈퍼마켓 소유주 간의 경쟁을 강화하기 위한 상무위원회의 권고를 지지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것은 식품 가격이 지난 10년 동안보다 더 빨리 상승하는 데 큰 인플레이션 역할의 일부였다. 과일과 채소 가격이 작년에 18% 상승하여 가장 많이 올랐다.


그녀는 과일과 채소가격의 상승은 단지 우리가 해외에서 수입하는 물건들의 공급망 붕괴와 비용에 관한 것이 아니라, 이것은 지극히 우리 내부의 문제라는 것이다.


정부는 분명히 그 동안 할 역할이 있었고, 다시 말하지만 이미 과열된 경제에 추가 비용을 더 얹는 등의 조치는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 그녀의 주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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