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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WeeklyKorea

재뉴상공인연합회 정기총회 및 신년하례회 개최

재뉴상공인연합회(회장 오창민)는 2022년 2월 20일(일요일) 오후 푸케코헤 자니스 스테이크 레스토랑에서 2022년 첫 정기총회 및 신년하례회를 개최했다.


정기총회는 당초 13일로 계획되었으나, 태풍 도비의 영향으로 하버브릿지가 폐쇄되는 등 피해가속출하자 안전을 위해 1주일 순연되었으며, 순연으로 인해 일부 회원들의 참석이 어려웠지만, 12명이 참석하여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당일 회의에서는 각 위원장들이 해당 분과의 정보를 함께 나누고 공유했으며, 현 오미크론 사태로 인한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정보를 공유하는 등 보람찬 시간을 가졌다.


역시나 현 시국에 가장 주요 관심사는 경제상황에 관련된 주제였다. 국경이 열릴 예정이나, 너무 오래 동안 봉쇄됐던 여파로 과연 국경 재개와 동시에 경제가 다시 살아날까? 질문에는 올 연말이 돼야 조금씩 경제가 살아날 것이란 의견이 지배적이었다.


ANZ 뱅크 이미경 부장은 앞으로 계속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는 대출이자율과 정부의 대출규제로 인한 시중은행들의 대출축소 등으로 부동산 시장이 약간 침체에 빠지지 않겠느냐는 조심스런 예측이 오갔다.


또한, 당시 감염자와 밀접접촉 대상자의 자가격리로 인해 소상공인들이 매장을 닫아야 하는 극한상황에 몰릴 수 있다는 우려와 함께 그 방안으로 2부제로 직원을 구분하여 운영하는 방안도 거론됐었다.



한편, 당일 모임에서는 그 동안 고생한 회원들을 위해 오창민 회장이 준비한 와인이 개인 선물로 증정됐으며, 행운권 추첨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소정의 상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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