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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문화가 세계로 알려지는 요즘에 발맞춰 재뉴미술인협회의 제22회 정기전시회가 "K-ART" 라는 이름으로 노스쇼어 마이랑이 아트 갤러리에서 10월 14일(토요일) 3시에 오프닝 행사를 개최한다.
재뉴미술인협회는 한국과 뉴질랜드문화를 바탕으로 조화로운 또 다른 미술창작을 하는 미술인 모임으로 매년 정기 전시회를 개최했으며, 어느덧 20회를 넘어 올해는 22회라는 긴 역사를 거쳐왔다.
협회 측은 “우리는 코위라는 ‘Korean Kiwi’ 자긍심과 우리의 예술을 한인커뮤니티 속에 잔잔하게 불어넣습니다. 직접 오셔서 코위의 미술세계로 들어와보세요. 미술전시의 오프닝 행사는 직접 작가와 작품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귀한 시간이니 바쁘시더라도 꼭 시간을 내셔서 참석해주시고 우리 작가들에게 응원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전시기간: 10월 14일(토요일)부터 29일(일요일)까지
전시장소: 마이랑이 아트갤러리 – 20, Hastings Rd, Mairangi Bay, North Shore, Auck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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