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고 낡은 폰손비 주택 225만 달러 매물로 나와
- WeeklyKorea
- 3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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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3월 6일

오클랜드 폰손비에 있는 작고 낡은 빌라가 거의 100년 만에 처음으로 부동산 시장에 나왔지만, 이를 사려면 상당한 금액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브라운 스트리트 45 번지에 80 제곱미터의 건물에 방 3개를 가지고 있는 빌라지만, 오클랜드 카운실 기록에 따르면 가격이 아주 비싼 지역에 토지가 334제곱미터에 이른다.
이 주택의 CV 는 225만 달러이지만, 카운실 자료에 따르면, 토지 가격만 220만 달러로 나타났다.
부동산 에이전트들은 가능성이 많은 귀중한 보석 같은 주택으로, 현재 CV 보다는 앞으로의 성장 기대가 높다고 광고하고 있다.
이 주택은 다니엘 도슨의 소유로 되어있으며, 그는 1930년대부터 이 주택에 살면서 작년에 96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이 주택은 현재 두 개의 여러 층으로 된 건물 사이에 자리하고 있다.
침실 3개와 화장실 1개 그리고 길가 주차 1칸으로 되어있으며, 이웃집 주차 공간과 연결된 작은 마당이 있다.
바풋 앤 톰슨의 에이전트는 주택 보다는 주택의 위치가 훨씬 높은 가치를 갖고 있다고 하며, 이것이 주택 매매 가격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인이 된다고 말했다.

2016년 바로 시내 방향으로 아파트 건물이 들어서면서 두 개 건물 사이에 샌드위치처럼 놓여 있다.

매물로 나온 이 주택은 지난 2월 오내훙가에 있는 비슷한 주택이 수 십년 만에 처음으로 매물로 나오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오네훙가 주택은 처치 스트리트에 위치한 빌라로 드레스 스마트 쇼핑센터가 소유한 빌딩 사이에 샌드위치처럼 자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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