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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WeeklyKorea

자택에서 사망한 남자…Covid-19에 의한 사망으로 밝혀져 조사

Southern DHB는 올해 초 Invercargill에 거주하는 남성이 Covid-19에 감염돼 집에서 사망한 것으로 밝혀지자 사망 경위에 대해 조사하고 있는데 이 사망자는 바이러스 감염자 중 유일하게 병원 밖에서 사망한 환자인 것으로 알려졌다.


Barney로 알려진 Alister Peter Brookland는 지난 4월 14일 Kingswell에 있는 그의 집에서 70대의 나이로 사망했는데, 이 사례는 Covid-19로 사망한 12번째 뉴질랜드인이다.


당시 Brookland는 Bluff wedding 클러스터와 연결되어 있었는데, 이 클러스터는 신랑 아버지의 사망을 포함해 98건의 사례들로 종결된 바 있다.


Ashley Bloomfield 보건국장은 당시 Brookland가 Covid-19 진단을 받았지만 사망하기 전에는 "임상적으로 몸이 좋지 않았다"고 말했다.



Bloomfield는 이 사례를 Covid-19와 연결시키는데 며칠이 걸렸다고 말했다. Brookland가 병원에 입원했어야 했느냐는 언론의 질문에 Bloomfield 보건국장은 "대응 방법에 대한 학습 내용이 무엇인지 살펴보기 위해" 이 사례를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었다.


Brookland의 죽음은 SDHB가 2019-20년에 보고한 66개의 심각한 부작용 중 하나였다. SDHB의 최고 의료책임자 Nigel Millar 박사는 그의 죽음은 예상치 못한 죽음이었기 때문에 그렇게 기록되었다고 말했다.

Millar 박사는 성명에서 "이 비극적인 사망 당시 우리는 여전히 이 대유행 질병에 대해 배우는 초기 단계에 있었다"고 말했다.


박사는 "우리는 우리의 Covid-19 대응에 관심을 가지고 배울 필요가 있다. 그리고 죽음은 예상치 못한 일이었기 때문에 우리가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에 대해 가능한 한 많이 알도록 하기 위해 실패한 사례로 기록되었다며, 피할 수 있었는지, 그리고 비슷한 사례를 피하기 위해 우리가 미래에 할 수 있는 일이 있는지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DHB의 2019/20년 부적절 대응 보고서에 따르면, 이 사례의 조사 보고서는 여전히 초안 단계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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