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할 자격을 모두 갖춘 한 요리사는 뉴질랜드 이민성의 업무처리 지연으로 한 없이 지체되자 이민성의 사과를 요구했고, 뉴질랜드 이민성의 사과에 이르렀다.
뉴질랜드 이민성은 뉴질랜드에서 일하기 위해 비자를 신청한 후 3개월 반을 기다린 해외거주 요리사에게 사과했다.
중국 태생의 황지청(Zhicheng Huang)과 그의 고용주인 인버카길 라이선스 트러스트(Invercargill Licensing Trust) 모두를 위한 오랫동안의 비자 기다림은 접객업계의 요리사 부족으로 고통 중에 있을 때 발생한다.
현재 한국에 거주하고 있는 황씨는 인버카길에서 일자리를 제공한 여러 해외 요리사 중 한 명이었으며, 뉴질랜드 내 레스토랑에서는 해외 요리사를 고용하려 애쓰고 있지만 이민성의 업무에 지쳤다.
인버카길 라이선스 트러스트 최고경영자(CEO) 크리스 램지는 어떤 속도든 간에 요리사들을 뉴질랜드에 들어오게 하는 것은 악몽 같은 시간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뉴질랜드 이민성의 니콜라 호그는 황씨와 라이선스 트러스트 모두에게 사과하면서 상황이 어려웠을 것이라는 점을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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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을 다시 개방한 이후 뉴질랜드 기업에는 숙련된 노동자에 대한 수요가 높았고 신청은 더 몰렸던 기간에는 신청서를 처리하는 데 더 오랜 시간이 걸렸다고 그녀는 말했다.
28세의 황씨는 2016년에 인버카길에 있는 Southern Institute of Technology[SIT]에서 공부했으며, 2017년부터 2019년까지는 이 도시에 있는 트러스트 레스토랑에서 근무했다.
그는 근무 후 뉴질랜드를 떠나 현재 아내와 어린 아이와 함께 한국에 살고 있지만, 트러스트 레스토랑에서 일 하고자 가족과 함께 돌아오고 있다.
레벨 5 요리사 자격을 갖춘 그는 7월 4일 모든 취업 비자 카테고리 신청이 개방된 날과 같은 날에 사전에 승인된 고용주의 공인된 취업 비자를 신청할 수 있었다.
그는 예전에 근무했던 인버카길의 트러스트로부터 일자리를 다시 제안 받았고 뉴질랜드에서 요리사로 일하는데 필요한 기술과 자격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지원 자격은 충분했다.
그러나 그는 뉴질랜드 이민성의 지연으로 인해 8월 10일까지 신청서를 제출할 수 없었고 지연이 더 심화됐다고 말했다.
그의 신청이 승인되기 직전에 한국에서 온 황씨는 뉴질랜드 이민성의 절차가 자신을 좌절시켰는데, 당시 이민성에서는 그의 신청서가 어디에 있는지 조차 찾지 못하는 상황이었다고 말했다.
"저는 지연된 이유가 무엇인지 이해할 수 없다. 정말 화가 납니다. 왜냐하면... 인버카길에서 공부하고 인버카길에서 근무한 경력이 있는데 왜 문제가 될까요?"
트러스트 최고경영자 램지도 황씨가 이전에 트러스트를 위해 근무한 적이 있고 뉴질랜드에서 요리사로 일할 수 있는 기준을 충족했다는 점에서 황씨의 신청서가 승인되는 데 너무 오랜 시간이 걸렸다는 것은 실망스러운 일이라고 말했다.
"행크(황씨)의 상황은 이민성이 얼마나 잘못 돌아가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단적인 예일 것입니다. 이러한 신청서들의 처리는 고통스러울 정도로 느리고 그의 경우는 우리가 그의 비자 신청을 준비하기 시작한 이후로 6개월을 기다려왔다.”
"그리고 우리 트러스트는 사전에 이민성의 고용 승인을 받고 해외 요리사들에게 제안해 대기중인 다른 요리사들이 줄을 서 이민 절차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인버카길 라이선스 트러스트는 인버카길 내에 9개의 레스토랑을 보유하고 있다.
램지는 뉴질랜드에는 요리사가 부족하다고 말했다.
"우리는 우리의 트러스트 급여율이 경쟁력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으며, 국내 시장에서 빈자리를 채우지 못하고 있다. 그래서 해외로 눈을 돌릴 수 밖에 없다. "여기로 올 사람들을 찾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뉴질랜드 이민성 시스템을 통과시키는 것이 문제다."
뉴질랜드 이민성의 호그는 높은 수요가 몰리는 기간 동안 처리 시간이 느려졌으며, 신청서는 모두 동일한 조건이 아니기 때문에 수동적인 검사 여부와 신청자나 기관의 추가 정보가 필요한지 여부에 따라 달라진다고 말했다.
그녀는 황씨의 신청서가 승인되었고 그의 공인된 고용주 취업 비자가 이번 주에 승인되었음을 확인했다.
황씨는 비자 발급이 허가돼 아내와 아이와 함께 돌아오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저는 최대한 빨리 가족과 함께 인버카길로 돌아올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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