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8월 14일2분 분량

임금보조금제도 연장, 12일 연장된 Level 3…8월 21일 재검토

오클랜드가 경보 3 단계를 유지하고, NZ는 2 단계에 12일 더 연장한다고 Ardern 총리는 발표하며, 8월 21일 경보 단계 이동을 재검토할 것이며 임금 보조금 제도가 연장될 것이라고 말했다.

Grant Robertson 재무장관은 정부가 현행 Covid-19 봉쇄 설정을 최소한 12일간 더 연장한다고 발표한 후 임금보조금제도를 추가 연장하기 위한 계획의 세부 사항을 검토할 것이다.

이 계획은 일자리를 보호하기 위해 전국적으로 확대될 것이라고 Jacinda Ardern 총리는 말했다. 총리는 새로운 폐쇄로부터 발생할 수 있는 특별한 사업 중단을 염두에 두고 있다고 덧붙였다.

정부는 이전에 제2의 발병 사태를 대비하여 140억 달러의 Covid-19 기금을 따로 두었다.

첫 번째 보조금은 처음에는 12주 동안 가능했지만, 9월 1일까지 연장되었으며, 현재까지 약 130억 달러가 어려움에 처한 기업들에게 전달되었다.

연장된 임금보조금제도의 세부 사항은 주말 동안 최종 확정될 것이지만 전국적으로 실시될 것이며 3단계 규제가 시행되고 있는 기존의 기간도 포함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Ardern 총리는 "우리는 우리가 알고 있는 장애물을 잘 극복할 것이라고 말하며, 오클랜드의 지역사회 기반 클러스터와 연계된 것으로 확인된 29건과 연계될 가능성이 높지만 여전히 조사되고 있는 한 건이 더 있다고 밝혔다.

이 중 2건이 Tokoroa에서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Ardern 총리는 오늘 언론에 "지역사회에 기반한 감염은 뉴질랜드에 새로운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가장 먼저 확인된 사례는 7월 31일부터 증세를 보인 Americold 직원이었다.

하지만, 이것이 최초 일지는 아직 아무도 모르고, 여전히 분명한 연결성은 보이지 않는다. 게놈 테스트 결과 국경이나 관리 격리시설과의 연관성은 발견되지 않았다. Ardern 총리는 그것이 공동체에 잠복해 있는 Covid의 변종이라는 이론과는 별개로 구분되었다고 말했다.

Ardern 총리는 표면 검사를 포함하여 계속해서 Americold의 coolstore를 조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클랜드는 8월 19일(수요일) 정오부터 경보 3단계에 있었고, 나머지 지역은 경보 2단계에 있어 오늘 밤 자정 종료될 예정이었다.

오늘 보건국장은 뉴질랜드의 커뮤니티에서 13건의 새로운 Covid-19 환자가 발생했다고 발표했는데, 이는 기존의 오클랜드 커뮤니티 기반의 사례와 관련이 있다.

한 사람이 병원에 입원해 있고, 그 연결고리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보건부는 현재 49명의 Covid-19 환자가 발생했다고 확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