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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WeeklyKorea

‘임금보조금제도’ 2주 연장, 8월21일부터 9월1일 신청


정부의 연장된 임금보조금제도는 47만 개의 일자리를 커버할 것으로 예상되며, 약 5억1000만 달러의 비용이 들 것이라고 정부는 발표했다.

새로운 임금보조금제도는 9월 1일 이후 2주 동안 추가로 지급되며, 지원 신청서는 이번 주말까지 제출해야 한다고 Grant Robertson 재무장관은 말했다.

정부의 연장된 임금보조금제도는 47만 개의 일자리를 커버할 것으로 예상되며 약 5억 1천만 달러의 비용이 들 것이라고 정부는 말한다.

오늘 발표된 새로운 임금보조금의 기준은 9월 1일 만료될 예정이었던 현재의 연장과 유사하다.

• Covid-19로 인해 적어도 40%의 수익 감소를 겪었거나 예상

• 연장된 제도는 작년과 비교하여(8월 12일~9월 14일 기준) 14일 이상 연속 수익감소

• 또한 8월 12일부터 9월 10일까지 연속 14일 동안 매출이 감소한 사업체

• 전체 계획에 16억 달러가 소요, 140억 달러의 Covid-19 기금에서 나온 것이 아님


Grant Robertson 재무장관은 이 연장된 제도와 별개로 기존의 임금보조금 연장이 9월 1일까지 신청할 수 있음을 알리며, 기존 제도에서 40% 하락 기준으로 인해 신청하지 못한 사업체는 최근 경보 수준이 높아짐에 따라 40% 기준이 충족하다면 다시 평가해 신청하면 된다고 말했다.

또한, Robertson 재무장관은 정부가 Covid-19 소득구제제도의 연장을 고려하지 않았다고 말하며, 국가의 다른 지역에서 추가 임금보조금제도에 대해 필요한 상황이 발생한다면 이 제도를 재평가할 것이라고 덧붙여 말했다.


■실행 방법

• 새로운 임금보조금제도는 약 5억1000만 달러의 비용이 들 것으로 예측되며 47만 개의 일자리를 커버할 것으로 예상된다.

• 새로운 임금보조금제도의 기준은 현재 연장과 유사하다. 특히, 기업은 COVID-19로 인해 적어도 40%의 수익 감소를 경험했거나 예상돼야 한다. 이 새로운 계획의 경우, 작년과 비교해 8월 12일에서 9월 14일 사이에 적어도 14일의 연속적인 기간 동안의 수익 감소율이 적용된다.

• 재무부는 또한 기존의 연장된 임금보조금제도가 9월 1일에 만료되기 전에 이를 이용할 수 없었던 많은 사업체들이 이제 그러한 자격(40% 하락)을 갖추게 될 것으로 추정한다. 이로써 약 46만 명의 근로자를 상대로 11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 그 비용은 연장된 임금보조금제도에 대한 이전의 과소지출로 발생된 자금으로 충당될 것으로 예상된다.

• 사회 개발부(MSD)는 새로운 임금보조금제도가 8월 21일 까지만 신청이 가능할 것이라고 공지했다.


■주택담보대출 연기제도 연장

주택담보대출 연기제도에 대한 연장이 기존 제도가 9월 27일 만료됨에 따라 가계 지원 계획의 일환으로 원칙적으로 합의했다. 이 제도는 2021년 3월 31일까지 계속된다.

Robertson 재무장관은 17일 오후 "최근 발생한 COVID-19 발병은 특히 막 사업을 재개하고 있는 사업체들에게 실망스러운 것이 분명하다"고 말했다.

그는, “하지만 우리는 그것을 대처할 계획이 있다. 우리는 항상 최고의 경제적 대응은 강력한 건강 대응이라고 말해 왔기 때문에 주택담보대출 연기제도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고, 연장에 대해 합의를 한 것”이라고 말했다.

정부는 또한 Covid-19 병가 계획을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수정할 것이며, 그는 병가 계획이 "시대를 위해 고안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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