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할 곳 꾸준하고 ‘평균 7만 달러 받는 곳’

지금 당장 일자리를 찾고 있다면 농장에서 일하는 게 가장 좋을 것이다.

데이터에 따르면 대부분 부문에서 노동 시장이 부진한 반면, 1차 산업은 여전히 ​​일할 사람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월에는 9월에 비해 모든 부문에서 2,017개의 일자리가 없어진 반면, 1차 산업 일자리는 1,304개가 더 많았다.

경제학자 샤무벨 에퀴브는 농업 고용이 다른 산업보다 더 잘 유지되고 있다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고 말했다.

"2~3년 전에 타격을 입었기 때문에 이미 침체기를 겪었습니다. 농업 부문은 상당한 수익 압박을 겪었습니다.”

“수출 가격은 하락했고 비용은 상승했으며 이는 농장 일자리에 상당한 영향을 미쳤지만 지난 9~12개월 동안 상황이 정말 좋아졌습니다. 상품 가격이 개선되고 있으며 뉴질랜드 달러가 하락했습니다. 큰 비용 압박은 완화되었거나 사라졌습니다."

그는 뉴질랜드 지방의 많은 지역이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에 일자리 수가 개선된 것은 고무적이라고 말했다.

메퀴브는 1차 산업의 일부 부문이 다른 부문보다 더 나은 성과를 거둘 것이라고 말했다.

"임업은 중국의 경기 침체로 여전히 꽤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특히 농업과 낙농업은 매우 긍정적으로 보입니다."

Federated Farmers 대변인인 리처드 맥킨타이어는 농부들이 적합한 지원자를 찾을 수 있다면 더 많은 사람을 고용하겠다고 종종 말했다고 전했다.

"1차산업 부문은 종종 원하는 인력보다 약간 적은 인력을 고용해 운영합니다. 전국의 고용 시장이 위축되는 이 상황에서 결과적으로 더 적합한 후보자가 있을 수 있습니다. 농부들이 나서서 지원 인력을 모두 고용하고 있습니다."

그는 사람들이 도시에서, 더 외딴 지역으로 이사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지방에서 경쟁할 일자리가 적을수록 농부들이 고용하기가 더 쉬웠다고 한다.

그는 지난 20~30년 동안 농장 직원에게 요구되는 역량이 높아졌다고 말했다. "아무나 고용할 수는 없습니다. 소와 환경을 잘 관리할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그는 급여가 경쟁력 있고, 종종 직무에 따라 숙박 시설도 제공된다고 말했다.

2024 Federated Farmers-Rabobank 농업 급여 보고서에 따르면 2022년 이후 농장 노동자의 평균 급여는 7,480달러 증가해 71,411달러에 달했다.

"교통비가 없고, 문 밖으로 나가면 바로 직장입니다. 도시에 사는 것과 비교했을 때 총 가치 패키지를 고려하면, 유리하지는 않더라도 정말 경쟁력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는 일부 지역에서는 여전히 노동력이 부족하고, 고용할 만한 뉴질랜드인을 충분히 찾을 수 없다고 말했다.

Seek 데이터에 따르면 농업 분야 일자리의 광고 수가 2018년 11월 대비 20% 증가했다. 그보다 더 많이 성장한 산업은 광업, 자원 및 에너지, 지역사회서비스 및 개발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