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의료정책 전환, 외국 의사들 뉴질랜드서 진료길 열렸다

작성자 사진: WeeklyKoreaWeeklyKorea


외국인 의사들에게 좋은 소식이 있다. 뉴질랜드 보건부(Health NZ)는 이곳에서 일하기를 희망하는 사람들에게 추가적인 장벽이 될 수 있는 정책을 철회했기 때문이다.

이전 기준에서 테 와투 오라(보건부)는 지원자가 1년차 레지던트 프로그램(PGY1)에 참가하려면 특정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 기준에 따르면, 의사가 관련 임상 경험이 있고 뉴질랜드 등록(NZREX)에 합격한 경우에도 지난 10년 이내에 졸업했거나 지난 7년 이내에 의사로 근무했어야 했다.

이러한 제한은 12월 중순에 외국인 의사들을 위한 자리가 더 많아졌다는 발표가 있으면서 이전에 뉴질랜드 의료 시스템에 대한 보다 개방적인 경로를 열었던 의사들에게 우려를 안겨주었다.


시험 시간의 확대와 함께 보건부에서는 새로 교육을 받은 NZREX 의사들에게 최대한 많은 실습 기회를 제공하려 한다는 의견이 지배적이었다.


이전에는 외국 의사들이 뉴질랜드에서 의사로 일할 수 있는 길을 보장하는 1년차 현장 실습 자리를 찾거나, 자리를 얻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었다.



오늘 뉴질랜드 보건부 최고의료책임자인 헬렌 스톡스-램퍼드는 적절한 등록과 임상 경험을 갖춘 해외 의사들이 병원과 1차 의료 부문에서 일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녀는 1News와의 인터뷰에서 해당 기관이 더 이상 "최근 임상 실습과 관련된 취업 자격 기간"을 도입하지 않을 것이라고 확인했다.


"특히, 7년에서 10년의 졸업 기간에 대한 서류 선발 기준과 지난 7년 동안 정규직으로 일했다는 요건이 보건부 PGY1 지원 과정에서 삭제되었습니다."

"우리는 또한 적절한 경우 해외 의사를 더욱 지원하기 위해 현재의 브리징 프로그램을 확장하는 옵션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조회수 1,479회댓글 0개

Commenti


I commenti sono stati disattivati.
배너광고모집_490x106.jpg
jjdental 우측배너.jpg
세계한인언론인협회.jpg
위클리코리아_250130.gif
뉴스코리아-배너.jpg
거복식품-001.jpg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