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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WeeklyKorea

음주 운전자, 제한 속도 70km/h 초과해 운전



  • BMW 차량, 시속 120km로 달리다 암행 경찰에 적발.

  • 운전자, 차선 넘나들며 아찔한 주행과 역주행 일삼아.

  • 면허정지 처분 받은 상태… 음주 검사 결과 ‘법적 한도의 3배’.


한 운전자가 반대편 차선을 넘나들며 시속 120 km의 속도로 달리면서 계속 경적을 울리는 모습이 경찰에 목격됐다.

27세의 BMW 운전자는 목요일 밤 11시 35분경 사우스 더니든의 힐사이드 로드를 운전 중이었다고 사이먼 레이 경찰관이 전했다.


그는 제한 속도 50km/h인 지역에서 약 120km/h로 운전하는 모습이 암행 경찰에 적발 됐다고 말했다.



운전자는 또한 "도로를 넘나들며 반대편 차선을 주행하는 등 차량을 추월하고 경적을 울려 댔다”고 했다.


경찰이 경광등과 사이렌을 울리며 추격했지만, 운전자는 계속 운전해 포버리 로드로 좌회전한 다음 서식스 스트리트로 들어갔다.


BMW는 나중에 핏조이 스트리트 근처에서 멈췄고 차량에서 운전자가 내리자 경찰에 의해 제압됐다.


경찰 관계자는 이 남자가 처음에는 체포하려는 경찰의 지시를 따르지 않는 등 술에 만취한 행동을 보였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더니든 센트럴 경찰서에 호송돼 진행된 음주 검사에서 이 남자는 1리터당 781마이크로그램의 알코올이 검출되었는데, 이는 법적 한도의 3배가 넘는 수치다.

이 남자는 금요일 더니든 지방 법원 출두를 앞두고 즉시 구금되었다.


경찰관 레이는 보석 위반, 과음, 면허 정지 중 운전 등의 혐의를 받았고, 현재 운전 관련 다른 범죄로 기소 중에 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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